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단백질 음료 신제품 ‘마시는 프로틴’ 2종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전용 에너지 보충 음료를 표방한 제품으로, 단백질과 과일즙을 함께 담아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푸디버디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와 음용 편의성을 함께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하림 푸디버디 ‘마시는 프로틴’ 2종 (사과맛/샤인머스캣맛)
신제품은 ‘사과맛’과 ‘샤인머스캣맛’ 2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기호를 반영한 과일 맛을 적용하고, 100% 국내산 과즙을 사용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였다. 이를 통해 상큼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양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의 섭취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제품에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500달톤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포함된 단백질 3g이 들어 있어 3~5세 기준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12%를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유산균도 더해 장 건강까지 함께 고려했다. 단맛은 스테비아와 올리고당 등 천연 대체당으로 구현해 부모의 당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포장 형태는 100ml 소용량 스파우트 파우치로 제작됐다. 아이들이 한 번에 남김없이 마시기 적합한 용량으로 설계됐으며, 야외 활동 중에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캡을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마시는 프로틴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도 필요한 영양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어린이 간편식을 넘어 맞춤형 영양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식사부터 간식까지 아우르는 어린이 식사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영양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합성첨가물 없이 신선한 자연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국물요리, 볶음밥, 덮밥소스, 상온 반찬 등으로 라인업을 넓혀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푸디버디가 기존 어린이 간편식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맞춤형 영양 제품군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어린이 식품 시장에서 맛과 간편성뿐 아니라 성장기 영양 설계까지 함께 강조하는 제품 경쟁이 한층 확대될지 주목된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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