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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보한 골프 론치 모니터 스윙 측정기 Rapsodo MLM

다나와
2019.12.09.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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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 또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GDR과 같이 디지털 센서가 구비된 실내 연습장의 경우 스윙과 샷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만 일명 인도어라고 불리는 드라이빙 레인지나 야외 연습장에서는 이러한 데이터 측정을 위한 별도의 장비가 있어야 하죠.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 외관 살펴보기


 

스윙과 샷의 결과를 측정해주는 센서 및 론치 모니터 제품은 다양한 제조사에서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클럽이나 장갑에 착용하는 작은 센서 형태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크게 나뉘어있는데요, 오늘 살펴볼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MLM) 모델은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스마트폰 자체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야구와 관련된 측정에 있어서는 기존에도 많은 제품이 활용되는 제조사로, 골프용 론치 모니터 제품은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해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499달러로 제법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론치 모니터 제품에서 제공되는 클럽 설정과 비거리, 볼/클럽 스피드, 스매시팩터(정타율), 발사각의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탄도와 궤적, 구질을 기록하고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현 위치의 맵에 탄착군을 표시하는 기능과 샷 추적을 통한 시각화 동영상 저장을 지원합니다. 기능적으로만 살펴보더라도 현재 판매되는 개인용 론치 모니터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를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며, 가방에 고정하거나 좁은 공간에도 수납이 가능하도록 납작한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우측면에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으며, 좌측에는 전원 버튼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접이식 형태로 상단의 커버를 들어 올리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 LED 인디케이터는 다양한 색상으로 작동 상황을 표기해줍니다. 하단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4곳에 부착되어있으며, 카메라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격자 패턴이 부착되어있습니다.


 

USB TYPE-C 포트로 외부에서도 보조 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완전 충전에는 3시간이 소요되며, 약 1시간 정도 연습에 활용했을 때 잔량이 75% 정도 남아 최대 4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기본 설정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 모델은 자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형태이기에 사용 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가 필수입니다. 현재는 iOS11 이상의 운영체제만 지원하고 있다 보니 아이폰6s 이상 및 아이패드 2017 이상의 기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제조사에서 2020년에 안드로이드 OS도 지원 예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측정을 위해 설치하는 방법과 클럽을 감지하고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됩니다.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에 클럽의 번호가 기재되어있는 하단 솔 부분을 3초간 갖다 대면 번호를 인식하여 클럽을 전환해주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숫자의 페인트가 지워진 경우나 폰트에 따라 정상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직접 화면을 터치하여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이트, 페이드, 드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구질에 대한 궤적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론치 모니터 제품은 비거리와 볼 최고 높이 정도까지는 확인되지만 낙하지점까지 좌/우로 출발 및 이동하는 방향성의 확인이 어려운 반면 Rapsodo 제품은 이를 지원하여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측정하기에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제품 하단의 격자 패턴을 화면에 나타난 위치에 맞게 정면 측면 및 다양한 각도로 위치하는 과정인데요, 10단계 중 4단계 이상으로는 아무리 애를 쓰고 정확히 맞춰도 넘어가지 않아 필자는 30여 분간 시도 후 포기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기종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캘리브레이션 과정은 매우 불편하고 큰 인내심이 필요해 보이며, 굳이 하지 않더라도 측정 자체는 가능합니다.


 

보유 및 측정에 사용하고자 하는 클럽의 종류를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마이백에 구성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와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 및 4-9번 아이언, 3개의 웨지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아이폰X'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장치와 연결이 완료되면 전면 LED를 통해 연결 상태와 샷 측정 대기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활용해보자

 



 

Rapsodo 제품은 공으로부터 8피트(약 2.43m) 뒤에 설치해야 하며, 보통 1~1.5m 뒤에 설치하는 다른 론치 모니터보다 뒤쪽의 공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의 낙하지점이 끝까지 확인되지 않는 짧은 인도어 연습장에서는 측정과 샷 추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고, 실내 연습장은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드라이버까지 측정한다면 최소 전장 200~250m 이상의 긴 거리의 연습장이 필요한 것인데요, 한국의 연습장 환경과는 다소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60야드, 약 330미터의 긴 전장을 가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측정을 진행해봅니다.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맵 상에 각 샷의 낙하지점을 표기해주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화면에 보이는 정도의 축적이 최대 확대 상태로, 모든 샷이 다 오밀조밀 모여 보이기에 현재 국내 환경에서 해당 기능은 무용지물입니다. 특정 골프 연습장에서만 지원되는 것인지 정확히 확인은 어려우나 튜토리얼이나 제품 설명에서 보이는 것과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공 뒤쪽 약 2.4미터 거리에 제품을 위치하고 웨지, 아이언, 우드류와 드라이버까지 스윙하며 데이터를 측정해봅니다. 정상적으로 데이터가 인식될 경우 스윙 모션과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마치 TV 중계를 보는 듯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샷 트레이서 기능이 매우 신기합니다. 영상은 자동으로 저장되고 SNS나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및 저장도 가능합니다. 음성 기능을 활성화하면 비거리, 볼스피드, 발사각을 샷 이후 음성으로도 안내해주며 영어만 지원됩니다. 


 


하단의 모드 변경 버튼을 눌러 비디오와 샷 트레이서 영상을 확인하거나, 비거리/볼스피드/발사각을 큼직한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모드 및 GPS 맵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상단을 눌러 화면의 색상 구성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거리는 미터 또는 야드로 사전 설정할 수 있으며, 캐리 또는 런 포함 전체 거리 여부도 지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볼스피드와 클럽 스피드는 KM/H(시속)로 표기되고 변경이 불가능하여 m/s 또는 mi/h에 익숙한 국내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탄도와 비거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클럽에 대한 데이터가 한눈에 보입니다. 스크린골프 및 GDR 연습장, 다른 론치 모니터에서 측정되는 각 클럽의 비거리 데이터보다 대부분 20m가량 짧게 측정되어 정확도에 다소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만 캘리브레이션에 실패했던 탓일 수 있겠네요, 이어서 스윙하며 모인 모든 클럽의 데이터를 상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앱 인터페이스


 

세션 메뉴에서는 각 연습 별 데이터를 비거리와 탄도를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모아 보여주며, 스탯 메뉴에서는 각 연습의 상세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웨지에서부터 아이언, 우드 및 드라이버까지 발사각과 최대 높이, 비거리 수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측정된 각 샷의 클럽 번호와 비거리, 볼스피드와 클럽스피드, 스매시팩터(정타율) 및 발사각/좌우 방향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낙하지점의 분포도 또한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샷 데이터를 좌측으로 드래그하면 저장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볼의 출발부터 낙하까지의 궤적을 선으로 표현해주는 영상을 재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스마트폰 앱으로 샷을 촬영하면 이렇게 TV 경기 중계처럼 볼 궤적을 그려주는 경우는 있었지만, 론치 모니터 또는 스윙 측정기 제품에서는 유일해 보이는 매우 큰 기능적 장점이 있습니다.



▲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 드라이버/아이언 샷 트레이서 영상



샷의 인식률이 전체 샷의 1/3밖에 안 되는 점도 문제지만, 이렇게 엉뚱하게 측정 및 기록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드라이버 샷이 정상적인 궤도로 진행되었지만 인식된 볼 스피드는 사람이 낼 수 없는 수준이며, 발사각과 그려진 궤적 또한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는 제품 특성상 조도가 낮은 저녁과 밝은 낮에 사용 시 차이가 있겠으나, 인식률과 정확도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동영상 저장에 제한이 있습니다. 기본 계정(Free)으로는 최근 13개의 영상만 저장되며 이전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무제한으로 영상을 저장하려면 1년에 99달러의 비용을 지속해서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제품 가격을 고려했을 때 1/10 가격인 연간 9.9달러 정도였다면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듭니다. 국내 출시 시 가격적 메리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게임 모드는 타겟의 거리를 지정하고 가깝게 보내는 니어샷 연습과 멀리 보내는 롱 드라이브 모드가 있으나, GPS 맵의 축적 한계상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EXPLORE 모드는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샷 비디오를 보여주는데요, 모든 영상이 골프장 또는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촬영된 것을 보니 역시나 국내 연습 환경에서 100%의 활용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필드에서 라운드를 진행할 때 티샷의 측정에만 활용한다면 샷의 측정뿐만 아니라 공의 궤적까지 더해진 멋진 영상을 만드는 데는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프로필 메뉴에서 미터/야드 단위와 비거리 표기 값(전체/캐리), 음성 안내 기능 설정과 제품 사용 방법을 익히는 튜토리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 총평

 


이렇게 Rapsodo 모바일 론치 모니터(MLM)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존 론치 모니터 제품보다 향상된 동영상 저장 및 샷 트레이서를 통한 멋진 영상 자동 제작, 좌/우 볼 궤적 등 더욱 다양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고 데이터화할 수 있다는 부분은 가장 진보한 개인용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499달러의 높은 제품 가격과 동영상 무제한 저장을 위해 매년 99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점에 비해 국내 환경에서 GPS 맵 데이터 사용 불가 및 인도어 연습장에서의 인식률이 낮은 점은 단점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면 완성도를 높이고 제품 가격과 유지 비용은 낮춰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연습에 즐거움과 실력향상을 더 해주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12/18 추가 )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이글케이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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