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물건이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380만 원 디올백 원가가 8만 원이라지요? 하지만 좋은 제품은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 MSI MAG 271QPX QD-OLED 360 WQHD가 딱 거기에 해당되는 게이밍 모니터지요. https://gigglehd.com/gg/15752894 화사한 색상과 압도적인 명암 표현, 그리고 빠른 응답 속도와 부드러운 주사율은 이래서 QD-OLED 게이밍 모니터를 쓰눈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으나,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모니터로 게임을 하려면 최소 로또 3등은 되서(2024년 6월 22일 추첨 결과 3등은 143만원) 몰빵해야 한다는 한탄도 함께 새어 나오더라고요. 우월한 스펙의 QD-OLED를 넣고, 다른 기능도 거기에 맞춰 보강했으니 당연히 비쌀 수밖에 없겠지만, 조금 더 싼 QD-OLED 모니터는 없는 걸까요? 있습니다. 이제 막 나왔습니다. 

 

MSI MAG 271QPX QD-OLED E2 240 WQHD는 MSI MAG 271QPX QD-OLED 360 WQHD의 핵심 스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딱 하나만 조절한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제품명만 보고 주사율을 360Hz에서 240Hz로 낮췄다는 걸 알아 차리시겠지요. 그 대신 전작보다 출시 가격이 20만 원 가량 저렴해져 보다 부담 없이 QD-OLED 게이밍 모니터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240Hz나 360Hz나 높은 주사율인 건 마찬가지고, 어지간한 그래픽카드에서는 WQHD 해상도에서 240Hz도 커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주사율 외에 다른 스펙은 전혀 손을 대지 않았기에, QD-OLED의 뛰어난 색상과 명암 표현, 0.03ms의 응답 속도가 필요한 게이머에게 여전히 좋은 선택이 될 제품입니다. 

 

 

제품명	MSI MAG 271QPX QD-OLED E2 240 WQHD
패널 종류	QD-OLED
표면 코팅 처리	안티 글레어(저반사 코팅)
화면 크기	27인치(67.3cm), 16:9 비율
가시 화면 영역	590.42x333.72mm
권장 해상도	2560x1440(WQHD)
픽셀 피치	0.2292mm
최대 표시 색상	10억 7천만 컬러
명암비	1500000:1
곡률	평면
색재현율	sRGB 138.4%, DCI-P3 99.1%, 델타 E<2 색 정확도
밝기	250니트
응답 속도	GTG 0.03ms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리프레시율	240Hz
부가 기능	어댑티브 싱크(NVIDIA 지싱크 호환,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레임리스 디자인  그래핀 필름  5방향 내비게이션 OSD 버튼 베사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 400 클리어MR 13000
OSD 기능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감소 게임 모드(FPS 표시, 조준선, 프레임, 알람 시계, 나이트 비전, 고정 종횡비, 콘솔 모드, HDMI CEC) OLED 케어 2.0 PIP, PBP
스탠드 기능	-5~20도 각도 조절(틸트)   0~130mm 높낮이 조절(엘리베이션) -30~30도 좌우 회전(스위블) -90~90도 패널 회전(피벗)
입/출력 단자	DP 1.4a x1(2560x1440 240Hz) HDMI 2.1 x2(2560x1440 240Hz) USB-C x1(2560x1440 240Hz, 15W PD 충전) 3.5mm 오디오 출력
전원 공급	100~240V, 50~60Hz, 40W
크기	스탠드 포함: 609x242x416mm 스탠드 제외: 609x72x362mm
무게	스탠드 포함: 8.1kg 스탠드 제외 5.4kg
베사 마운트	100x100mm
색상	블랙
참고	https://prod.danawa.com/info/?pcode=53521688
가격	1,098,990원(2024년 6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얇은 화면, 자유로운 스탠드

 

형태는 기능을 따릅니다. 이 격언은 화려하고 도발적인 디자인의 게이밍 모니터와는 가장 먼 곳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MSI MAG 271QPX QD-OLED E2 240 WQHD의 전체적인 형태는 OLED가 지닌 기능에서 비롯됐음이 분명합니다. 가장 먼저, 화면 패널 부분의 두께는 매우 얇습니다. 광원인 백라이트를 붙이는 게 아니라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특성상 두꺼울 필요가 없거든요. OLED의 단점은 번인입니다. 번인을 줄이려면 열을 잘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열 배출을 위해 쿨링팬을 장착하면 시끄럽겠지요. 그리고 언제부터 모니터가 컴퓨터 본체처럼 쿨링팬을 달고 쓰던 물건이었던가요. MSI는 쿨링팬 없이 열을 배출하기 위해 패널 뒷면에 열 전도율이 높은 그래핀 필름을 입히고 상하좌우 곳곳에 통풍구를 배치했습니다. 제품 뒷면에서 보이는 그래핀 필름 특유의 무늬와 통풍구 디자인은 모두 열 배출이라는 기능을 따른 형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스탠드 역시 지극히 기능에 충실한 형태를 갖췄습니다. 우선 조립이 편합니다. 스탠드 조립은 도구 없이 손으로만 조립할 수 있도록 기둥과 받침대에 고정 장치를 넣었습니다. 또 높이와 각도,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50~20도 각도 조절, 0~130mm의 높낮이 조절, -30~30도의 좌우 회전, -90~90도의 패널 회전이 모두 가능하기에, 게이밍 모니터 스탠드의 기능 중에서는 최고급 수준입니다. OSD 조작 버튼도 편의성을 최우선해서, 하지만 디자인을 해치지 않도록 배치했습니다. 화면 정 중앙 하단 뒷면에 5방향 내비게이션 버튼과 전원, 단축 실행 버튼이 있어 모니터 아래에 손만 넣으면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입/출력 포트는 HDMI 포트가 2개, DP 포트가 1개, USB-C 포트가 1개 있으며 모두 모니터의 완전한 스펙인 2560x1440 240Hz을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3.5mm 오디오 출력이 있어 스피커에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

 

 

박스 위엔 종이를 한 장 끼워 넣었는데요.

 

 

모니터 테스트 증서입니다. 화질에 자신 있는 제품만 이런 걸 볼 수 있지요. 

 

 

내부 스티로폼 박스.

 

 

HDMI 케이블, DP 케이블, 전원 설명서, 설명서, 베사 마운트 고정용 나사.

 

 

스탠드 기둥과 받침대. 

 

 

화면은 물론 뒷면에도 보호 비닐과 플라스틱 패널을 붙였습니다. 

 

 

중앙의 100x100mm 규격 베사 마운트 홀.

 

 

여기에 스탠드를 장착합니다. 모니터와 결합하는 부위엔 철판을 부착해 안정적으로 화면을 고정합니다. 

 

 

구멍에 맞춰서 윗부분부터 끼우면 고정됩니다. 기둥 안쪽의 레버를 젖히면 분리됩니다. 

 

 

받침대를 기둥에 끼우고, 바닥의 나사를 돌리면 고정이 끝납니다. 

 

 

MSI MAG 271QPX QD-OLED E2 240 WQHD.

 

 

 

모니터 전면.

 

 

27인치 크기의 화면.

 

 

베젤 두께. 상단은 0.5cm, 좌우는 1cm입니다. 

 

 

중앙 MSI 로고와 전원 LED.

 

 

 

양 옆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탠드.

 

 

옆에서.

 

 

패널의 두께는 매우 얇습니다. OLED만 가능한 두께지요.

 

 

 

-5~20도 각도 조절(틸트)  

 

 

 

0~130mm 높낮이 조절(엘리베이션)

 

 

 

-30~30도 좌우 회전(스위블)

 

 

-90~90도 패널 회전(피벗)

 

 

모니터 뒷면입니다.

 

 

좌측 상단의 MSI 게이밍 로고를 제외하면 특별한 장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검은색 계통의 MSI 로고.

 

 

상단 MSI 로고와 OLED 로고, 그래핀 필름.

 

 

 

 

 

 

열 배출을 위해 곳곳에 넣은 통풍구.

 

 

제품 정보 스티커와 켄싱턴 락.

 

 

HDMI 2.1 x2(2560x1440 240Hz)

DP 1.4a x1(2560x1440 240Hz)

USB-C x1(2560x1440 240Hz, 15W PD 충전)

3.5mm 오디오 출력 

 

 

KC 인증 스티커, 원하는 기능을 할당하는 G 버튼, 5방향 내비게이션 버튼, 전원 버튼.

 

 

전원 포트.

 

 

QD-OLED는 때깔부터가 달라

 

 

모니터의 기본 스펙부터 봅시다. 화면 크기는 게이밍 모니터의 체감을 결정짓는 스펙입니다. 크기가 클수록 몰입감은 오르지만 가격도 오르고 책상 위에 차지하는 공간도 늘어나지요. 32인치만 되도 평범한 책상에 올리기 버겁다고 여기는 게이머들이 적지 않다보니, 24인치보다는 크고 공간 부담은 줄인 27인치를 많이들 선택하곤 합니다. 그리고 2560x1440은 27인치 크기의 화면에 잘 어울리는 해상도입니다. 풀HD를 써도 화질이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24인치까지죠. 27인치 쯤 되면 최고의 화질을 위해 4K까지는 아니어도 풀HD보다 한 단계 높은 2560x1440으로 해상도를 높여볼 법 합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스펙인 주사율은 240Hz입니다. 일반 모니터의 60Hz와 비교하면 4배로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560x1440 해상도에 240Hz 주사율 조합이라면 현 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도 커버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고요. 

 

OLED의 가장 큰 특징은 백라이트를 쓰지 않고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겁니다. 검은색을 표시할 때는 픽셀을 아예 꺼버리면 되기에 명암비가 높습니다. MSI가 사용하는 QD-OLED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퀀텀 닷 컬러 필터를 OLED 광원 위에 입혀, 색 전환 효율이 뛰어나고 원색의 밝기 또한 우수합니다. 높은 명암비와 높은 색 순도가 어우러진 QD-OLED 화면을 한 번 보고 나면 평범한 LED 모니터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눈이 되버리고 말 겁니다. 또 각각의 픽셀에서 제각각 밝기를 조절하기에 밝기 균일도가 뛰어나, 모든 화면에서 큰 편차 없이 고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건 스파이더에서 측정한 화면 테스트에서도 증명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응답 속도가 빠릅니다. 전통적인 LCD가 화면을 표시하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치는 반면, OLED는 픽셀에 바로 신호를 보내기에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니터의 경우 응답 속도가 GtG 0.03ms에 불과합니다. 

 

 

2560x1440 240Hz 화면 표시 

 

 

NVIDIA G-SYNC 호환과 AMD 프리싱크를 비롯한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지원합니다.

 

 

HDCP 컨텐츠 보호 기능 지원

 

 

240Hz 게임 테스트, 240Hz UFO 테스트, 프레임 스킵 테스트, 티어링 테스트, 플리커 프리 테스트(밝기를 0%로 설정)

 

 

2560x1440 해상도

 

 

RGB LED 픽셀 배열. QD-OLED 특유의 픽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암 표현

 

 

색상 표현

 

 

가독성 테스트

 

 

좌우 시야각 178도

 

 

상하 시야각 178도

 

 

 

HDR 모드에서 영상 재생

 

 

사진 표시

 

 

영상 재생

 

 

스파이더에서 측정한 색영역은 sRGB 100%, 어도비 RGB 95%, P3 98%

 

 

감마는 표준인 2.2

 

 

SDR 모드 밝기는 250cd/m2, 대비도는 5000:1 가량 나옵니다. 

 

 

색상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색상 정확도는 평균 1.57로 델타-E 2 미만의 준수한 값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 밝기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두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가 완전히 일치합니다. 인풋랙이 그만큼 적다는 소리죠.

 

 

게임은 도와주고 OLED는 케어해주고 

 

 

처음 게이밍 모니터가 나왔을 때는 주사율이 높고 응답 속도가 낮으면 게이밍 모니터의 합격 증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게이밍 모니터는 높은 스펙은 당연하고 거기에 더해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기능까지 있어야 합니다. 이 모니터 역시 그렇습니다. OSD 메뉴를 열면 가장 먼저 게임 관련 편의 기능을 보여줍니다. 스마트 십자선은 화면 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합니다. 원하는 모양을 고를 수 있고, 주변 색상에 맞춰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색으로 바꿔줄 수도 있지요. 옵틱스 스코프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화면 중앙이나 특정 부위를 원하는 배율과 크기로 확대해서 표시합니다. 그래서 화면 가운데서 얼쩡거리는 게 사악한 악당인지 아니면 무고한 NPC인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치트같은 기능이지요.

 

게임 모드에서는 플레이하는 게임 장르에 맞춰서 최적화된 프리셋을 선택 가능합니다. QD-OLED를 사용한 게이밍 모니터답게 특별히 색상 표현을 강화한 프리미엄 컬러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나이트 비전은 어두운 영역의 밝기를 끌어 올려 화면의 오브젝트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며, 화면 모서리와 알람 시계와 주사율을 표시해 주요 이벤트까지 남은 시간을 파악하고 현재 프레임은 어떤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기본적인 밝기와 명암, 색온도 설정 외에도 선명도와 이미지 향상을 조절해서 더욱 선명하고 최적화된 화면을 표시합니다. 이들 편의 기능을 일일이 선택하기 귀찮다면 그냥 AI 비전을 켜서 모니터가 알아서 설정하라고 맡기세요. 구형 시스템이나 콘솔 게임기처럼 특수한 소스와 연결한다면 종횡비를 직접 지정하면 됩니다. 

 

 

USB-C까지 총 4개의 입력 소스를 갖춘 모니터답게 PIP와 PBP 기능을 제공합니다. PIP는 표시 창의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하며, PBP는 화면을 절반씩 나눈 모드 1 외에도 스마트폰의 화면 비율에 맞춘 모드 2가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게임을 하면서 스마트폰에 띄워둔 공략이나 유튜브를 간편하게 보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지요. 설정 메뉴에서는 기본적인 OSD 표시 언어와 시간, 투명도 외에도 콘솔 게임기와 연동하는 HDMI CEC 모드와 USB-C 포트의 PD 충전 기능을 설정합니다. 

 

가장 마지막 메뉴인 MSI OLED 케어엔 번인을 막고 수명을 늘려주는 관리 기능들을 모았습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화면이나 한 곳에만 표시되는 로고와 작업 표시줄, 각종 창의 테두리를 감지해서 픽셀을 조금씩 움직여, 특정 색상이 한 곳에 계속해서 표시되는 걸 막아줍니다. 이것 외에도 4시간이나 16시간 마다 패널을 보호하는 기능이 몇 분 동안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 기능은 OSD에서 직접 선택해서 실행할 수 있으니, 게임하다 잠깐 숨 돌릴때 모니터도 함께 쉬도록 실행해 두세요.  

 

 

OSD의 첫 번째 메뉴인 G.I. 화면 중앙에 십자선을 표시하거나 정해진 크기와 비율대로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십자선은 다양한 아이콘 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을 고정하거나 주변 색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옵틱스 스코프의 화면 확대 영역 조절

 

 

옵틱스 스코프의 화면 확대 배율 조절

 

 

게이밍 모드에선 게임 모드 프리셋, 나이트 비전, AI 비전, 주사율과 알람 시계 표시,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설정합니다. 

 

 

게임 모드 프리셋 변경

 

 

나이트 비전 암부 보정 기능

 

 

 

AI 비전 자동 최적화

 

 

 

주사율, 알람 시계, 화면 정보 표시.

 

 

프로 메뉴에선 프로 모드, 블루라이트 감소, 이미지 향상 기능을 제공합니다. 

 

 

프로 모드 프리셋 변경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이미지 향상 기능. 강하게 설정할수록 화면 선명도를 높여줍니다. 

 

 

이미지 메뉴에선 밝기, 명암, 선명도, 색온도, 화면 표시 비율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설정합니다. 디스플레이HDR에선 최대 밝기 우선과 트루 블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밝기 설정

 

 

명암 설정

 

 

선명도 설정. 이미지 향상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선명도를 높여줍니다. 

 

 

색온도 설정

 

 

화면 비율 설정

 

 

 

입력 소스 선택

 

 

PIP와 PBP 기능 설정. 동시에 2개의 소스를 받아 표시하기에, 두 소스에서 서로 충돌이 생기는 일부 기능을 꺼야 작동합니다.

 

 

PBP 모드 1과 모드 2.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볼 때 PBP 모드 2가 유용합니다.

 

 

 

일반 노트북과 연결해서 PBP 설정

 

 

PIP 위치 설정

 

 

PIP 크기 설정 

 

 

 

OSD 버튼의 기능 할당

 

 

OSD 버튼에 할당된 바로가기 

 

 

OSD 기능 설정. HDMI CEC를 켜면 HDMI 입력 소스와 모니터 전원이 연동되어 함께 켜고 꺼집니다. 타입 C PD 충전을 켜면 15W 전원 공급이 가능합니다. 

 

 

OLED 케어. 움직이지 않는 영역을 조금씩 옮겨 번인을 막아줍니다. 

 

 

OLED 케어 기능의 설정 상태.

 

 

수동으로 패널 보호 기능을 실행해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MSI MAG 271QPX QD-OLED E2 240 WQHD

 

 

QD-OLED의 압도적인 화면 표현을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 부담은 덜어낸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단순히 싸다 비싸다로 나누면 절대로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 제품이지만, 현재 시장에 출시된 QD-OLED 모니터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QD-OLED의 탁월한 명암비와 우수한 색상 표현, 그리고 0.03ms의 응답 속도와 더불어 2560x1440의 고해상도와 240Hz의 부드러운 주사율로 보여줍니다. 또 편리한 스탠드와 함께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을 갖춘 OSD가 있어 편의성 또한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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