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남자, 비비크림으로 화장에 눈뜨다

미디어잇
2011.05.04. 09:36:28
조회 수
29,354
27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비비크림 바르는 남자는 밥맛 없다? 여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피부 좋은 남자는 좋아하면서 비비크림 바르는 남자는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비비크림 바르는 남자와 피부 좋은 남자는 한 끗 차이에 불과하다. 관건은 비비크림을 ‘티 나지 않게’ 바르는 것이다.

비비크림 바르기의 나쁜 예, 전현무 아나운서

 

‘비비크림 티 나지 않게 바르기’의 첫 걸음은 얼굴 톤에 맞는 비비크림 고르기에서 시작한다. 멋모르고 비비크림을 발라봤다가 호되게 창피를 당한 쓰라린 기억이 있는 남자들에게 이 기사를 바친다. 당신에게 맞는 비비크림은 따로 있다.

 

이미 여성들의 화장대의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비비크림. 우리나라의 비비크림 사랑은 워낙 대단해서 고가의 외국 화장품도 한국인을 위해 비비크림을 만들어 내놓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얼마 전 바비브라운에서도 한국 여성을 위한 3색의 비비크림을 선보였다.

 

처음 연예인들의 ‘민낯용’ 메이크업 제품으로 화제를 낳았던 비비크림이 이제는 여자를 넘어 남자들에게도 필수 화장품으로 떠오른다. 스킨 로션도 잘 챙겨 바르지 않는 남자 사람이라면 생소하겠지만 스킨 로션에 자외선차단제까지 꼼꼼히 바르던 남자들은 이미 비비크림에 손을 뻗친 지 오래다. 날이 갈수록 ‘꾸미는 남자’가 인정받는 세상(물론 티 나지 않게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 비비크림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줄도 알아야 한다.

 

비비크림, 도대체 뭐길래?

 

비비크림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의 약자로 2007년 봄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비비크림은 원래 레이저 시술 후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치료 보조제였다. 천연 색소로 피부 톤을 정돈해주고 잡티는 가리면서 피부 재생,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진다는 것.

 

사실 화장품으로 쓰이는 비비크림과 약품으로 쓰이는 비비크림을 같다고 할 수는 없다. 화장용 비비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재생시키는 기능은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밖의 기능들은 가격대비 성능이 화장품용 비비크림으로도 충분한 정도. 꼼꼼히 바르고 깨끗이 씻어내기만 한다면 약으로는 못 써도 잡티 커버나 피부 톤 정리 효과는 쓸 만 하다.

 

아직도 비비크림이 부담스러운가? 화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사이라고 생각하자. 부담 가질 필요 전혀 없다는 얘기다.

 

 

어떤 비비크림을 써야 할 지 고민인 사람들은 주목할 것. 가격대별로 많이 쓰이는 다섯 가지 제품을 골라 직접 발라봤다.

 

SCHRAMMEK

Blemish Balm Classic

 

50년 전부터 약으로 쓰인 비비크림의 원조, 슈라멕이다. 독일 제품인 슈라멕은 아래 타 제품들의 조상 격이다. 일반적으로 비비크림이 가진 피부 톤 정리, 잡티 커버 기능은 기본이고 피부 재생 기능을 가진 기능성 화장품. 클래식과 라이트 버전이 있는데 동양인에게는 클래식이 잘 맞는다.

 

슈라멕 비비에는 콩오일, 호호바오일, 감초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비비크림 중에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진다는 평이다. 자외선차단지수는 따로 적혀 있지 않지만 성분을 따져보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성분이 들어있어 생활 자외선은 막을 수 있는 정도. 50ml 6만6000원.

HERA HOMME

Multi BB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라인인 헤라에서도 남성용 비비크림을 내놨다. 이 제품은 남성용 비비크림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 기능을 지니고 잡티를 커버해준다. 유분기가 적어 바를 때도 산뜻하고 바르고 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

 

녹차추출물과 다양한 꽃 추출물이 주요 성분으로 들어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34, PA++로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 70ml 3만5000원.

SKINFACTORY

Dashcode Finisher Magic

 

남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킨팩토리의 베스트셀러 비비크림이다. 무향료, 무색소, 무방부, 무알콜, 무광물성오일 다섯 가지 무(無)로 피부를 생각했다. 피부톤을 보정하면서 가볍게 발려 사용감이 좋다.

 

민간치료에 쓰이고 나물로도 먹었던 마치현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에 자극이 적다. 상황버섯추출물은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35, PA+++. 50ml 2만5000원.

MISSHA HOMME

Urban-Soul

 

가격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미샤는 패키지에 중점을 뒀다. 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주름을 개선해주고 잡티를 커버하면서 피지 조절 등의 효과도 있다.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들을 고려한 오일프리 제품이다.

 

연꽃추출물, 보리새싹추출물, 신선초추출물, 온천수 등의 성분으로 피부를 정화시키고 활력 있게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27, PA++. 50ml 1만5000원.

TONYMOLY

M10 for men BB

 

싸다고 무시할 게 못 된다. 자외선차단 기능을 내세운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특허물질인 알로좀, 저백피추출물과 마치현, 알로에, 비타민B 등의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뒀듯이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40, PA++로 가장 높다. 50ml 9800원.

 

 

세대별로 다른 피부톤의 피실험자 3명을 뽑아 다섯 가지 제품을 모두 발라봤다.

 

비비크림 바르는 법

남자들에게 비비크림을 주고 발라보라고 하니 손바닥에 문지른 후 얼굴에 세수하듯 비볐다. 비비크림을 바르고자 한다면 바르는 법부터 알고 넘어가자.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평소 바르던 스킨케어 제품을 다 바른다. 평소 아무것도 바르지 않던 사람이라도 비비크림을 바르려면 스킨로션 정도는 발라야 한다. 그래야 피부에 잘 스며들고 트러블도 적다. 선블록 역시 비비크림 전에 바른다. 비비크림 자체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하려면 자외선차단에 특화된 선블록을 바르는 게 안전하다.

 

어떤 사용설명서를 보면 지름이 1cm 정도 되는 원만큼의 비비크림을 바르라고 되어있고 어떤 사용설명서에는 그냥 ‘적당량’을 취해 바르라고 한다. 손톱크기 정도가 적당한 양인데 사람에 따라 이것도 많은 양이 될 수 있다. 비비크림을 바르니 너무 뜬다 싶으면 양을 줄여야 한다.

 

엄마의 화장법을 기억해보자. 비비크림을 손가락으로 양 볼, 코, 이마, 턱에 골고루 나누어 연지곤지를 찍듯 찍는다. 이제 뭉쳐있는 비비크림을 톡톡 두드려 구석구석 펴 바른 다음 얼굴 안 쪽에서 바깥 쪽으로 밀어내며 발라준다.(손 대신 스펀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손으로 바르는 편이 더 낫다) 특히 콧망울과 눈두덩이, 입가를 꼼꼼히 펴 바를 것.

 

다 바른 후에는 꼭 밝은 곳에서 확인한다. 안 바르는 것만 못한 것이 뭉치게 바르는 것이다. 목이나 턱의 사각지대를 특히 주의해서 볼 것.

 

 

20대 대표, 젊음이 무기인 하얀 남자 A씨

20대 중반의 A씨는 하얀 피부로 약한 지성이다. 평소 스킨, 로션만 겨우 바르는 정도. 피부가 워낙 하얗고 좋아 비비크림의 필요성이 절실하지는 않은 상태.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다섯 가지 제품 모두 붉은 기를 잘 잡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얀 피부를 가진 A씨는 다섯 가지 제품 모두 색이 뜨거나 어색하지 않았다. 슈라멕을 발랐을 때는 오히려 피부톤이 낮아졌을 정도. 헤라는 얼굴의 번들거림을 잘 잡아줬고 스킨팩토리, 미샤, 토니모리는 모두 비슷한 유분기를 보였다.

 

*A씨가 꼽은 제품

디자인

색상

밀착력

커버력

미샤

슈라멕

미샤

스킨팩토리

미샤

 

 

30대 대표, 화장 따위 모르는 남자사람 S씨

30대 초반의 S씨는 민감한 복합성 피부로 중간 피부톤이다. 야외운동을 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 외에는 평소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튀지 않는 피부톤임에도 슈라멕 제품을 발랐을 때는 어색할 정도로 하얗게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 얼굴에 한꺼풀을 씌워둔 듯한 느낌이다. S씨에게는 헤라나 토니모리 제품의 색상이 가장 잘 맞았다. 커버력만 따지고 봤을 때는 슈라멕이 좋았지만 얼굴에 잘 어울리는 제품은 토니모리였다. 발랐을 때의 느낌도 토니모리가 가장 산뜻하다고. 민감한 피부인 만큼 바르고 지울 때마다 따끔하다고 했는데 토니모리 제품을 발랐을 때는 진정됐다.

 

*S씨가 꼽은 제품

디자인

색상

밀착력

커버력

토니모리

토니모리

헤라

토니모리

토니모리

 

 

40대 대표, 운동하는 철인 섬세남 P씨

40대 중반의 P씨는 일반적인 약한 지성 피부로 야외 운동이 잦아 해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톤을 가졌다. 평소 스킨, 로션은 물론 영양크림까지 챙겨 바르는 꼼꼼한 스타일.

 

 

까만 피부는 비비크림을 고를 때 색상부터 고려해야 한다. 슈라멕은 경극 화장을 떠올릴 만큼 색이 맞지 않았다. P씨에게는 스킨팩토리 제품이 가장 자연스러웠다. 스킨팩토리는 발랐을 때 얼굴이 번들거리기는 하지만 피부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 가장 산뜻했다고. P씨의 경우 번들거리는 것이 싫다면 헤라, 물광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스킨팩토리 제품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P씨가 꼽은 제품

디자인

색상

밀착력

커버력

헤라

헤라

스킨팩토리

헤라

스킨팩토리

 

 

다나와 리포터도 써봤다 ‘제 점수는요’

평소 화장품을 사용하는 4명의 다나와 리포터가 다섯 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해보고 점수를 매겼다. 테스트는 블라인드테스트로 진행 됐다.

 

닉네임 이쁜딸래미부모

평소 스킨이나 로션 중 집히는 대로 하나만 바르는 편. 중건성피부로 잔주름이 많고 가끔 트러블이 생긴다.

 

제품

총평

점수

슈라멕

색상은 어둡고 바른 후 끈적임은 없지만 뻣뻣하게 발린다. 커버력은 보통 수준으로 지속성이 좋고 여성 화장품 향이 난다.  

6.3

헤라

가장 밝고 제형이 묽어 넓게 잘 발린다. 유분기가 없어 번들거리지 않는 대신 커버력이 떨어지는 편. 향은 전형적인 남성 화장품의 향.  

6.4 

스킨팩토리

피부색과 가장 가까운 색으로 크림처럼 잘 발린다. 유분기는 적당한 정도여서 밀착력이 좋다. 커버도 잘 되면서 오래 간다. 향은 거의 없다.    

미샤

헤라 제품과 비슷하게 밝은 색상으로 촉촉하게 잘 발린다. 유분기도 적당히 느껴져 밀착력이 좋다. 커버력은 나쁘지 않은 정도. 헤라 제품과 비슷한 향이지만 강하지 않다.   

7.6

토니모리

분홍빛이 도는 밝은 색상으로 묽은 로션 타입으로 잘 발린다. 밀착력은 좋지만 유분기가 많지는 않다. 커버력은 아쉬운 편. 향은 약하다.   

6.3

 

 

닉네임 너러바회

평소 스킨만 바르고 면도 후에만 로션을 함께 바른다. 여름철에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 전형적인 지성피부.

 

제품

총평

점수

슈라멕

색상이 어두워 바르자마자 뜨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색과 비슷해진다. 커버력이 가장 좋은 상태로 오래 지속됐다. 여름에 쓰면 좋을 것 같다.   

8

헤라

색상이 환한 편이지만 피부와 잘 맞았다. 커버력 역시 우수한 편. 제형이 묽은 편이라 발림성과 밀착력도 좋았다. 다만 적정량을 덜어내기가 약간 불편한 정도. 향은 익숙한 향이어서 가장 좋았다. 매일 쓰기 좋은 제품.   

9

스킨팩토리

피부톤과 가장 잘 맞는 색상이지만 발림성과 밀착력이 떨어지는 편. 커버력도 아쉬웠다. 향은 거의 나지 않았다.  

8

미샤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바른 후에 피부가 살짝 시큰거렸다. 바를 때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쉽다.  

8

토니모리

색상이 너무 밝아 바르면 들뜬다. 나머지는 모두 우수한 편. 남성용 스킨과 같은 향이 좋다.

8

   

 

닉네임 엘븐킹

평소 스킨과 에센스를 바르는 지성피부.

 

제품

총평

점수

슈라멕

중간 피부톤에 어울릴 만한 색상으로 제형이 조금 거칠어 발림성과 밀착력은 좋지 않았다. 향은 영양크림처럼 고급스러운 향.  

7

헤라

연한 색상이 피부와 잘 맞았다. 단, 짙게 바르면 너무 티가 난다. 묽은 제형이 촉촉한 느낌으로 잘 발린다. 끈적임이 거의 없는 정도로 향은 시원하다.   

9

스킨팩토리

색상이 진하고 향이 없어 아쉽다. 색상에 비해 발리는 느낌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커버력은 우수한 편.     

6

미샤

연한 색상으로 유분기가 많아 밀착력이 좋다. 다섯 가지 제품 중 가장 부드럽고 촉촉해 바를 때 시원하다. 다만 번들거림이 조금 있다.  

9

토니모리

헤라 제품과 비슷한 색상으로 촉촉하지만 발림성은 조금 아쉬운 정도. 피부가 번들거리는 정도는 아니고 윤기가 돈다. 가장 자연스러운 향.  

8.5

 

 

닉네임 누룩

평소에는 스킨 로션만 바르고 가끔 비비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한다. 중건성에 민감성 피부.

 

제품

총평

점수

슈라멕

색이 어두워 커버력은 강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떠 밀착력이 부족하다. 수분감이 적어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사라진다. 여자 화장품 같은 향이 난다.   

5

헤라

밝은 색상으로 수분기가 많아 발림성이 좋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이 빨리 날아간다. 커버력은 약한 편. 알코올 향이 많이 난다.    

6

스킨팩토리

슈라멕 다음으로 어둡고 바르면 번들거림이 있다. 천천히 스며들면서 커버력은 중간 수준. 건성 피부에 알맞을 듯.    

7.5

미샤

하얀 느낌의 밝은 색상으로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10분 정도면 건조해진다. 알코올 향이 강하다.  

6

토니모리

붉은 빛이 도는 밝은 색상으로 바르면 촉촉해 잘 발린다. 사용 후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졌지만 2번째부터는 괜찮다. 커버력은 보통이고 냄새는 약한 편.

7

 

 

여자인 기자가 추천한다 ‘이런 사람은 이 제품’

 

슈라멕: 하얀 피부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범접할 수 없는 제품이다. 오히려 너무 하얀 피부가 싫다면 이 제품으로 톤 다운을 시켜도 될 정도. 피부재생용으로 사용할 요량이라면 아주 조금만 넓게 펴 바를 것. 잡티를 가리는 컨실러 대용으로 사용하면 알맞은 정도.

 

헤라: 자외선 차단제처럼 끈적한 느낌이 싫은 남자들이라면 헤라가 좋다. 따로 두드려 마무리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번들거리지 않는다. 까만 얼굴에도 잘 맞는 편이어서 밝은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다. 다만, 비비크림 바른 티가 나는 게 싫은 사람은 자제할 것.

 

스킨팩토리: 바를 때의 특유의 느낌 때문에 비비크림을 멀리했다면 스킨팩토리 제품이 딱. 바르고 나서도 꽤 오래 시원한 느낌이 지속 돼 일반 남성 화장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색상은 크게 튀지 않는 대신 조금 번들거리는 감이 있다.

 

미샤: 커버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자외선 차단제보다 살짝 유분기가 없는 정도지만 헤라만큼은 아니다. 중성이나 약건성 정도인 남자에게 추천한다. 바르고 난 후에 번들거림이 조금 있지만 스킨팩토리보다는 적다.

 

토니모리: 자외선 차단제 대신 비비크림을 사용하려는 남자에게 추천한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와 큰 차이점을 알 수 없는 정도. 최대한 자연스럽기를 원한다면 이 제품이 적당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제일 뛰어나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이 챙길 만 하다.

 

미디어잇 염아영 기자 yeomah@it.co.kr

상품전문 뉴스채널 <미디어잇(www.it.co.kr)>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다나와
인텔 울트라 프로세서, 영상 콘텐츠 제작시 체감성능은 어느 정도? (1) 위클리포스트
[무엇이든 물어보살] 브랜드별 메인보드 특징 A~Z (2) 위클리포스트
땀으로 바닥 닦는 시대 끝! 형님 누님, 이제 물걸레질은 기계한테 맡겨요 (13) 다나와
소중한 그래픽카드를 지키는 방법, 적절한 지지대가 답이다~! (20) 다나와
러닝화 고민은 여기서 종결! 2025 러닝화 브랜드별 라인업 총정리 (26) 다나와
벌크, 비정품 CPU의 유혹, 합리적 소비도 정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5) 케이벤치
[겜ㅊㅊ]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스토리 ‘갓겜’ 5선 (5) 게임메카
2025년 작업용 모니터 뭐가 살만한가 다나와를 둘러보자 (9) 동영상 있음 Hakbong Kwon
LG에어컨 900개 모델 정리해서 엑기스만 담았습니다. 에어컨 추천 2025 최신판! (2) 동영상 있음 노써치
가격까지 저렴해진 로봇청소기, 이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젠 바꿨으면 좋겠네] (17) 다나와
게임부터 AI까지 모두 가능한 전천후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9) 다나와
최신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4) 다나와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가성비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6) 다나와
최신 트렌드와 실속 겸비한 구성 주목... '다나와 5월, 이달의 추천 데스크톱PC' (6) 다나와
게이밍 환경을 위한 메인스트림 라라랜드 PC 구성, 어느정도 돌아갈까? R5 9600X+RX 9070 (6) 케이벤치
티포스가 통하면 시장이 움직인다 '팀그룹' 한국 메모리 시장서 존재감 각인 (2) 케이벤치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5) 게임메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인조이'를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는? (4) 미디어픽
1조 매출 앞둔 '팀그룹' 그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5) 미디어픽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