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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슈 결산 #7] 전기차 대전환의 원년, 누적 등록 10년 전 대비 648배 증가

2021.12.21.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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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 전인 2011년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 대수는 1843만7373대였다. 이 가운데 휘발유가 917만0118대, 경유는 670만4991대였다. 전체 등록 대수에서 휘발유와 경유 비중은 84%였다. LPG가 242만9298대나 되면서 휘발유와 경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 2020년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2436만5979대다. 연료별 등록 차량은 휘발유가 1141만4843대로 가장 많았고 경유 999만2124대,  LPG 197만9407대 순이다. 전체 등록 차량에서 휘발유와 경유 비중은 88%에 달했다. 

3.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11월 말 기준 2486만1477대다. 연료별 등록 차량은 휘발유가 1173만2285대로 가장 많고 경유 987만7502대, LPG 194만8679대 순이다. 전체 등록 차량에서 휘발유와 경유 비중은 85%로 낮아졌다.

연료별 비중에서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한 건 경유다. 아직 해를 마감하지 않았지만 11월 누적 등록 대수에서 경유는 지난해 대비 1% 줄었다. 그 사이 친환경차 판매는 폭증했다. 10년 전 344대에 불과했던 전기차는 올해 11월 22만2968대, 하이브리드카는 3만8487대에서 88만6711대로 늘었다. 10년 전 존재하지 않았던 수소 전기차는 지난해 1만906대에서 1만9004대가 됐다.

친환경차 연간 누적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1월부터 11월까지 현대차 10만9000대, 기아 9만8000대를 각각 팔았다. 친환경차 판매 급증은 준중형부터 준대형까지 그리고 중형 SUV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것, 그리고 전기차 라인이 증가한 효과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지난해 말 기준 13만4962대에서 11월 기준 65% 증가한 22만2968대를 기록했다. 전기차가 모든 연료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총판매량이 11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2% 감소한 가운데 현대차 친환경 라인은 12.2%, 기아는 59.4% 늘었다. 

같은 기간 전기차 판매량은 현대차가 203.5% % 증가한 4428대, 기아는 58.3% 늘어난 3563대를 각각 기록했다. 수입차는 추세가 더 뚜렷하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경유는 지난해 대비 50.3% 감소한 3만4886대, 휘발유도 4.0% 감소한 12만7382대를 각각 기록 중이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118.6% 증가한 6만615대, 순수 전기차는 65.1% 늘어난 5163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점유율도 사상 처음 1%대를 돌파했다. 

전기차 종류도 크게 늘었다. 현대차는 전기 전용 모델 아이오닉 5와 수소 전기차 넥쏘 그리고 1t 화물차 포터, 제네시스는 G80과 GV70에 전기차를 보탰다. 기아도 전기 전용 모델 EV6와 니로 EV, 봉고로 라인을 짰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도 볼트 EV와 조에를 팔고 있다. 전기차 증가에 기여한 건 이렇게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기존 내연기관과 외관, 실내 구성에서 완벽하게 차별화가 이뤄진 전기 전용 모델 등장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전기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과 특히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구성을 적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아이오닉은 5월 시작한 본격 판매량이 2만1478대, 지난 8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EV6는 4개월 만에 9528대를 각각 기록했다. 월간 평균 판매량이 경차나 소형 SUV를 능가하고 있다.

올해 말로 예상했던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 20만대를 11월이 가기 전 돌파된 것도 전기 전용 모델 등장 효과다. 2022년 친환경차, 특히 전기차 전망도 매우 밝다.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과 쌍용차가 일정을 잡은 신차는 총 15개로 이 가운데 순수 전기차가 10개나 된다. 한해 선보이는 신차에서 전기차 비중이 내연기관차를 넘어서게 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와 아이오닉 7 그리고 캐스퍼와 코나,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기아 니로 완전 변경, 제네시스 GV70 순수 전기 버전,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등이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2022년은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이 25만대를 돌파하고 이 가운데 순수 전기차가 10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전 우리나라에는 순수 전기차가 344대밖에 없었다. 가늠하기 힘든 속도로 전기차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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