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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로 최신 컴퓨팅 환경에 대응, 인텔 14세대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 Non-K CPU

2024.03.25. 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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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인텔은 이를 위한 새로운 프로세서의 발표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PC를 기반으로 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도 PC는 여전히 일상 생활과 맞물려 있고 일반 작업부터 게이밍, 스트리밍(방송), 크리에이터, 영상 처리와 편집 등 준전문가적인 다양한 작업에도 활용되면서 그 쓰임은 더 증가하는 추세다.


인텔은 12세대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13세대를 거치고 14세대에 이르러 보다 최적화를 거듭하면서 시대의 요구에 맞는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14세대는 리프레시 성격이 강하지만 제품에 따라 더 많은 고효율 코어(E-Core)를 더 늘리고 캐시 메모리, 동작 클럭이 더 향상되면서 성능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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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이밍 환경은 물론 멀티코어 CPU를 가속하는 PC 및 유튜브(Youtube) 컨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스트리밍) 환경에 맞는 변화와 멀티코어 CPU와 이를 필요로 하는 PC 환경에 적합하고 이를 더욱 쉽게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지속적인 성능 요구는 6코어에서 8코어 이상의 CPU의 등장을 가져왔고 이제 게임은 물론 실제 환경에서도 8코어 이상을 지원하게 되면서 이를 위한 최적화와 성능 요구의 증가를 통해 더욱 더 향상된 PC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 중에서도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는 이러한 변화와 함께 향상된 성능, 지원, 최적화를 더해 메인스트림부터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요구의 PC를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늘어난 E코어와 캐쉬 메모리 및 최적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공개한 고성능(Performance) 하이브리드 아키텍처(Hybrid Architecture)는 P코어와 E코어의 강점을 조화시키며 듀얼 코어 접근 방식으로 까다로운 작업을 위한 성능과 일상 활동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작동을 제공해왔다. 


두 유형의 코어 간의 지능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컴퓨팅 요구에 대응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컴퓨팅 성능을 모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빅 리틀 구조는 새로운 성능 요구와 AI(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데스크탑 CPU 시장의 변화를 의미하며 이와 함께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해 스트리밍 및 방송 시장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10년 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아키텍처로도 불린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클럭의 증가와 함께 L2 캐쉬는 14MB에서 32MB로 대폭 늘어났으며 L3 캐쉬도 30MB에서 36MB로 증가했다. 리프레시인 14세대는 13세대와 동일한 L2와 L3 캐쉬 용량을 제공하며 코어 i9 14900K(8P + 16E) 기준으로 최대 동작 클럭이 6.0GHz로 설정됐다. P코어는 8개(8코어 16스레드, 8C/ 16T)로동일하지만 E코어는 12세대의 8개에서 13세대와 14세대는 16개(16스레드, 16T)로 증가됐다. 


코어 i7 라인업은 14세대에서 13세대 대비 E코어의 수가 4개(E4) 증가하고 쓰레드도 코어 i7 14700/ 14700K/KF(P8+E12)로 28(16+12) 쓰레드로 코어 i7 13700/ 13700K/KF(P8+E8)로 24(16+8) 쓰레드로 차이를 보인다. 코어 i7 13700 대비 14700은 기본 클럭은 2.1GHz로 차이가 없지만 최대 클럭은 200Hz, L2 4MB(28MB)와 L3 3MB(33MB)가 증가했다. 그 외 PCIe 5.0과 DDR5 5600MHz, DDR4-3200MHz 공식 지원, PBP-MTP 스펙이 65-219W, F를 제외한 내장그래픽 탑재 Non-K 버전은 인텔 UHD Graphics 770을 탑재한다. 코어 i5 라인업은 코어 i7 라인업보다 차이가 적다. 기본 클럭은 클럭과 최대 클럭이 100MHz, 코어 i5 14500은 13500 대비 기본 클럭은 100MHz로 향상되었지만 최대 클럭이 200MHz가 더 증가한 5.0GHz로 상향되어 상황에 따라 더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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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E코어와 캐쉬 메모리 및 최적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진다.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에 대응해 DDR5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모두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과 와이파이 7(Wi-Fi 7)을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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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x86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인텔은 12세대부터 13세대와 14세대에 도입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P코어와 E코어의 빅 리틀 구성은 등장 초기부터 MS 윈도우 11(Windows 11) 운영체제(OS)에 최적화를 거듭해왔다. 인텔 최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윈도우 11이 유리하다. 이와 함께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도입했다. 최고 성능과 에너지 효율에 관계 없이 작업이 적절한 코어를 할당해 처리되도록 전달하며 멀티태스킹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바탕으로 보다 원활하게 동작해 전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한다.


이처럼 인텔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시스템 전력과 성능의 균형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임베디드 시스템부터 저전력 및 고성능 노트북, 데스크탑의 고성능 CPU에 이르기까지 성능과 수명, 비용 효율성을 향상하고 있다.


P코어와 E코어의 각 코어 유형은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및 가벼운 작업 부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고 E코어는 전력 소비를 낮추도록 만들었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부터 도입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이제 1세대인 12세대를 거쳐 13세대와 14세대에서 2세대에 접어든 셈이며 앞으로 등장하는 차세대 프로세서는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최적화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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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로 12세대 대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의 조합을 통해 게임은 물론 스트리밍(방송)에도 유용하다. 코어 i5/ i7/ i9 시리즈는 QSV(Quick Sync Video)를 이용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와 고성능 GPU 조합으로 방송과 녹화 등 동시 작업에서도 원컴(1PC)으로도 적절한 처리가 가능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에피션트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의 빅 리틀 구조는 지원 OS와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효율을 높여준다. OBS도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적화를 통해 에피션트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게임은 물론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PC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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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PC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PC 구성에서 CPU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GPU)의 역할도 중요하다. 향상된 물리 엔진과 게임 환경과 몬스터나 NPC 등 보다 복잡해진 처리를 위한 다양한 연산 능력이 필요하며 CPU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GPU도 사실적인 화면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고성능 GPU를 뒷받침할 충분한 성능의 CPU가 없다면 GPU는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균형있는 PC라면 CPU와 GPU 조합을 고려해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신 게이밍 환경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CPU가 요구되고 있으며 게임용 CPU로 인텔이 선택되고 있다. 선택의 이유는 바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율과 프레임 방어다. 게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프레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세서(CPU)와 그래픽카드(GPU) 성능은 한계가 있다. 인텔 프로세서는 경쟁 프로세서 대비 0.1% 하위 프레임과 1% 하위 프레임, 최소와 최대 프레임, 평균 프레임(FPS) 등 전반의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스터터링을 최소화하면서도 프레임(FPS) 방어가 잘되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준다. 간헐적인 끊김을 방어하는 부분에서도 인텔 CPU는 전통적으로 안정화가 잘되어 게임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텔 CPU는 KF/ F 시리즈와 같은 일부 라인업을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iGPU)을 하고 있어 별도의 외장 GPU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내장 그래픽을 활용해 PC를 구성하고 성능이 높은 외장 GPU나 새로 출시되는 차세대 GPU를 기다리면서 업그레이드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영역에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활용도는 높지만 이에 못지 않게 영상 편집 및 제작, 방송(스트리밍) 등 컨텐츠 크리에이션 영역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6코어 또는 8코어 이상을요구하는 게임 환경과 함께 영상 편집 및 제작 영역과 방송 역력에서도 멀티태스킹과 멀티 코어 CPU에 최적화되거나 이들 CPU에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렌더링 소프트웨어 역시 멀티 코어 CPU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영역이다. 


이들 전문 영역은 유튜브 등 1인 방송 시대를 맞이하며 일반 개인에게도 이들 전문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향상된 연산 능력과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멀티 코어 CPU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야에서는 시간은 돈이 되는 만큼 처리 시간 단축과 같은 효율 개선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중요하게 작용한다.


게임과 스트리밍(방송)과 같은 작업들을 동시에 처리할 때 원컴(1PC)만으로는 게임 성능 저하와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 구현이 쉽지 않다. 이에 보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캡쳐 카드를 이용해 투컴(2PC)를 구성한다. 1PC에서는 게임 플레이, 2PC에서는 스트리밍 환경을 구성해 온전한 게임 플레이와 스트리밍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의 경우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한 12세대와 13세대 및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코어와 E코어의 서로 다른 x86 코어를 탑재하는 만큼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때 CPU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을 구성할 수 있다. 


게임과 스트리밍 동시에 처리시 고성능 GPU에서는 성능 하락이 적을 수 있지만 메인스트림급 또는 이보다 낮은 등급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면 게임 프레임 확보가 어려워져 안정적인 게임과 스트밍 환경 구현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는 고성능이 필요한 게임 플레이에 P코어, E코어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등 코어를 적절하게 분배하면 프레임을 확보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트리밍에서도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에서 부하를 고려해 P코어와 E코어를 각각 할당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방송 송출용으로는 비교적 낮은 사양의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으로 가능하며 게임 전담에는 지포스 RTX 4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Super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라면 방송 송출은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와 지포스 RTX 40 Super(RTX 4080 Super/ 4070 Ti Super/ 4070 Super)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PC 구성, 14세대 코어 i5와 코어 i7 Non-K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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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기본적인 작업 처리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5 CPU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는 게임과 스트리밍(방송)을 비롯해 가벼운 영상 처리 및 편집 등 부하가 높지 않은 일반적인 작업 처리에 적합한 CPU다. 30만원 초반의 코어 i5은 내장 GPU를 통합한 14500(14C/ 20T, 6P+8E)와 1440 및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14400F(10C/ 16T, 6P+4E)가 대표적이다. 코어 i5 14500은 현재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F 버전이 없으며 이하 시리즈인 코어 i5 14400과 14400F는 외장 GPU 사용을 고려하면 14400F가 3만원 가량 낮아 조금 더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이처럼 Non-K CPU는 K/ KF 시리즈 대비 2-3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 유리하며 남은 비용으로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에 투자해 조금 더 향상된 성능의 PC 시스템을 구성할 수도 있다. 코어 i5 시리즈는 코어 i7 시리즈 대비 코어 증가 없이 클럭 향상만 있어 게임이나 컨텐츠 처리 영역에서의 성능 향상이 크지 않아 업그레이드 효과는 크지 않으며 새로 PC를 교체한다면 13세대보다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 시리즈는 13500 대비 14500은 코어 구성(6P+8E)과 캐시 메모리(L2 11.5MB/ L3 24MB)는 차이 없으나 기본 클럭은 100MHz, 최대 클럭은 200MHz가 증가했으며 14400/ 14400F는 13400/ 13400F와 코어 구성(6P+4E)과 캐시 메모리(L2 9.5MB/ L3 20MB), 기본 클럭에는 차이가 없고 최대 클럭이 100MHz가 증가해 상황에 따라 조금 더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코어 i5 시리즈는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를 바탕으로 코어 i3 시리즈 대비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며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작업 등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800 XT(Radeon RX 7800 XT)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Super(GeForce RTX 4070 Super)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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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부터 영상 작업 등 컨텐츠 제작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7 CPU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 일반부터 전문가까지 만족스러운 성능을 원한다면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코어 i7시리즈가 적합하다. 50만원 초중반의 코어 i7은 게이밍과 크리에이터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며 내장 GPU를 통합한 14700K(20C/ 28T, 8P+12E)와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14700KF(20C/ 28T, 8P+12E)가 대표적이다. 비록 최상위 14900K/ KF(24C/ 32T, P8+E16)의 구성에는 부족하지만 기존 13세대 대비 늘어난 4개의 E코어는 멀티코어 및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 외장 GPU 사용을 고려하면 코어 i7 14700KF가 조금 더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Non-K 시리즈가 출시되며 코어 i7 14700/ 14700F(20C/ 28T, 8P+12E)가 등장했고 이들은 14700K/ KF 대비 2-3만원 가량 낮은 가격을 형성해 합리적이며 14700F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외장 그래픽만을 사용한다면 다시 3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구성이 가능하다. 14700을 기준으로 13700 대비 게임에서는 성능 향상은 크지 않으나 늘어난 4개의 E코어는 블렌더(Blender) 등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10% 이상의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고 2만원 전후를 투자하면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효과를 볼 수 있어 시간이 돈이 되는 영역에서 코어 i7 시리즈의 가성비는 그만큼 향상된다.


또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는 4개의 E코어 추가와 최대 클럭 증가(200MHz), L2 캐시와 L3 캐쉬도 증가했다. 14700K(20C/ 28T, 8P+12E) 기준으로 13700K(16C/ 24T, 8P + 8E) 대비 기본 클럭은 3.4GHz로 동일하나 최대 클럭이 5.4GHz에서 5.6GHz로, L2 캐시는 24MB에서 28MB, L3 캐시는 30MB에서 33MB로, 14700/ 14700F(20C/ 28T, 8P+12E)는 13700/ 13700F(16C/ 24T, P8+E8)에서 E코어가 최대 4개(E4), 최대 클럭 200MHz, L2 4MB(28MB)와 L3 3MB(33MB)가 각각 증가해 멀티 코어 CPU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코어 i7 시리즈와 같은 고성능 데스크탑용 CPU는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를 바탕으로 하는 멀티코어 CPU로 메인스트림 이하 시리즈보다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게임 방송을 위한 PC 구성이 가능하며 외장 GPU를 설치해 1개의 PC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외장 GPU를 설치해 방송(스트리밍)을 이하 GPU보다 원활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므로 최적화된 게임 방송을 원한다면 투컴(2PC)도 고려해야 한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Super(GeForce RTX 4080 Super)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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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컨텐츠 제작에 적합한 그래픽카드(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Super 시리즈


그래픽카드(GPU)는 게임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가속, 컨텐츠 제작 및 방송(스트리밍) 등의 분야에서도 CPU를 이용한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RTX 40 Suepr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40 Super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H.264/ H.265/ VP9 외에도 AV1 인코딩과 디코딩이 필요하면 지포스 RTX 40/ RTX 40 Super 시리즈를 이용하면 된다.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메인스트림 GPU도 AV 인코딩과 디코딩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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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 데스크탑 GPU, 인텔 ARC 770/ ARC 750 시리즈


게임,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의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PC 부품의 장시간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서는 파워 서플라이(PSU)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 기반 PC는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 케이스도 장시간 게임 및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 2개 또는 140mm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CPU 쿨러도 성능 향상에 따라 발열이 증가하는데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라면 TDP 250W 이내의 듀얼타워형 공랭 쿨러나 조금 더 투자한다면 3열 360mm 라디에이터를 탑재한 수냉 쿨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메모리는 최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를 이용하는데 8GB 2개 구성보다 늘어나는 성능 요구를 고려하면 16GB 2개 구성이 유리하다. 구입 비용도 초기보다는 낮아져 구입 가능한 범위이므로 넉넉한 시스템 환경을 갖추고자 한다면 16GB 모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SSD는 SATA3로도 문제가 없지만 M.2 SSD도 PCIe 5.0 지원까지 등장해 1TB SSD도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선택하면 전반적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비용을 고려한다면 SATA3 SSD도 사용에 큰 문제는 없는 수준이다.



리프레시로 최신 컴퓨팅 환경 대응, 14세대 코어 i5와 코어 i7 Non-K CPU


최신 게임과 영상 및 컨텐츠 제작에서는 멀티코어 CPU의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인공지능(AI) 영역까지 데스크탑 PC로 가능해지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점점 일정 수준 이상의 PC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프로세서 제조사들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텔은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전력 효율과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이르러 기존 세대에서 늘어난 코어와 캐쉬, 클럭 향상을 더하며 안정성과 최적화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라인업 중에서는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가 이러한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코어 i7 시리즈는 시리즈에 따라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E코어와 캐시, 클럭 향상이 모두 적용되면서 시간이 돈이 되는 컨텐츠 제작 영역에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적은 비용 향상으로 특정 영역에서 코어 i7 시리즈는 코어 i5 시리즈보다 효율적이다. 게임으로만 본다면 13세대와 14세대 CPU 격차는 크지 않고 비용면을 고려하더라도 기존 사용자보다는 새로 구입하는 사용자라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최신 PC 시스템 구성면에서 조금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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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로 최신 컴퓨팅 환경 대응, 인텔 14세대 코어 i5와 코어 i7 Non-K CPU


최근에는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스트리밍(방송)이나 컨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비용과 성능의 적절한 균형을 고려한다면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 Non-K CPU가 적합하며 K/ KF 시리즈는 조금 더 높은 성능과 오버클럭(OC) 등에 관심이 있다면 이를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 라인업별 코어와 캐시 메모리, 클럭 향상의 리프레시가 이루이지면서 13세대 대비 효율과 교체 측면에서의 가능성이 늘어났다. 코어 i7 시리즈는 특히 컨텐츠 제작 영역에서 시간 및 비용 향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처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는 전 세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PC를 구성하는데 보다 적합한 구성을 통해 보다 다양한 PC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 세대와 같이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입문용으로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게이밍과 보다 전문적인 이미지 및 영상 등을 활용하는 컨텐츠 제작 영역에서는 퍼포먼스 코어 i7 시리즈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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