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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찰] ATI 히스토리! 어떻게 AMD 품에 안겼나?

2024.09.02. 1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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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은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가성비와 성능 면에서 뛰어난 선택지입니다. 오랜 역사와 기술적 발전을 통해 현재의 라데온은 게이밍, 연산, 그리고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을 자랑하며, 소프트웨어 지원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MD 라데온은 지금 이 시점에서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가끔 PC방을 지나가다 사양을 유심히 보면 열에 아홉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다. 주로 RTX 4060, RTX 3060과 같은 제품군들을 자랑스레 써붙이곤 한다. 그럼 남은 열에 하나는? 라데온이다. 라데온을 사용하는 PC방도 간간이 있다. 흔하지 않은 조합이지만, 실사용자들은 대부분 제법 괜찮다는 평가를 내린다. 왜냐? 지포스 RTX에 비해 실제로 나쁠 게 없기 때문이다.

보통 라데온 하면 ‘가성비’를 떠올린다.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에서 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많은 사람들이 라데온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AMD의 라데온을 선택할 이유는 단순히 가성비 이외에도 충분히 많다. 라데온은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이번 기사를 통해 라데온의 역사와 그 가치에 대해 알아보자.

1. 태초에 돈이 없어 그래픽카드 회사를 만들었던 ATI


라데온은 처음에는 AMD 그래픽카드가 아니었다. 사실 라데온은 ATI 그래픽카드였고, AMD가 ATI를 인수한 뒤 브랜드를 이어온 것이다. 즉, AMD 라데온은 ATI 라데온에 근간을 두고 있다. 1985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ATi 테크놀로지스(ATI Technologies)는 초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내놨다.

그렇게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없어서다.




돈이 없어서 초기 창업자 세 명의 적금을 합쳐 겨우 그래픽 회사를 차릴 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거래도 제대로 하지 못해 자본금을 다 까먹었는데, 싱가포르 해외 연합은행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아 버틸 수 있게 됐다. 이후 ATI는 MDA/CGA 원더, EGA 원더, VGA 원더, 마하 등의 그래픽카드를 선보이며 2D 그래픽카드 시장의 강자로 발전했다.

이후에는 ATI 최초의 3D 그래픽카드인 3D 레이지 시리즈가 등장했다. 2D/3D 그래픽 가속기였는데, 최초 제품은 마하 64에 3D 그래픽 성능을 합친 것이라 별로 좋은 평가는 못 받았다. 이후 과도기인 3D 레이지 II 시리즈를 거쳐 결국 3D 레이지 프로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3D 레이지 프로는 엔비디아 리바 128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지녔고, 고품질 DVD 재생 기능도 갖췄다.




이후 ATI는 레이지 128, 레이지 퓨리 프로, 레이지 퓨리 맥스를 선보이며 레이지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참고로 레이지 퓨리 프로는 부두3 2000, 엔비디아 리바 TNT2와 경쟁했던 제품이다. 이 레이지 시리즈가 끝난 뒤 2000년 등장한 브랜드가 바로 라데온이다.

2. 라데온, ATi에서 AMD로 이어지는 의지


라데온은 지난 2000년 R100 시리즈로 화려하게 등장한다. 제조 공정이 180nm로 전환되며, 다이렉트X 7.0도 ATI 그래픽카드 중 가장 먼저 지원했다. 카리스마 엔진(하드웨어 좌표 변환 및 조명 처리 엔진), HyperZ(메모리 대역폭 보존 및 렌더링 효율성 향상), 3D 텍스처, 버텍스 스키닝 등의 기능을 앞세워 엔비디아 지포스 2와 경쟁했다. 이후 리네이밍 제품군 라데온 7200, 7000을 2001년 선보였다.

그다음 등장한 라데온은 라데온 8500, 8500LE, 7500, 7500LE다. 제조 공정은 150nm이며 지포스 3와 경쟁했다. 최초에는 라데온 8500이 지포스 3를 넘어섰지만, 지포스 3의 Ti 시리즈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가성비 그래픽카드 포지션을 가져가게 된다.

이어 2002년 라데온 역사상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라데온 9700 프로가 등장한다. 지포스 4를 제압했고, 이어서 나온 지포스 FX 시리즈도 제압했다. 하이엔드 모델 FX 5800 Ultra도 제압해버린 것이다. 상위 모델인 라데온 9800 프로 제품군도 있었는데, FX 5900보다 성능은 조금 낮았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았다. 이때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라데온이 지포스 시리즈의 진정한 경쟁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후 라데온은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절치부심한 엔비디아가 지포스 6000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이 지포스 6000 시리즈에 맞서는 라데온 제품군이 대부분 패배했다. 하이엔드 모델 X800 XT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죄다 패배했다. 6600 GT가 너무 강력했다. 이어 등장한 X1000 시리즈도 지포스 7000 시리즈에 또 졌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X1950 Pro 정도다.




이후에는 AMD가 ATI를 인수하면서 우리가 아는 AMD 라데온 시리즈가 등장하게 된다.

AMD 라데온은 처음에는 HD2000이라는 흑역사 그래픽카드를 만들어냈다. 이 흑역사 그래픽카드는 그 유명한 지포스 8000 시리즈와 절망적인 대결을 해야 했다. AMD는 굴욕적인 선택도 했다. 하이엔드 제품의 네이밍에는 보통 XTX를 붙이는데, 이번에는 XT라 붙인 것에서 끝이었다. HD 2900 XT가 엔비디아 경쟁 제품의 상대가 되지 않음을 인정한 것이었다.




하지만 AMD 라데온은 그 이후 절치부심했다. HD 3870, HD 3850이라는 꽤 괜찮은 그래픽카드를 만들어냈다. 가성비가 아주 뛰어났다. 단순히 가격만 싼 게 아니라 성능도 뛰어났다. 그다음으로는 HD 4870, HD 4850이라는 명작을 만들어냈다. HD 4850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인데 엔비디아 9800 GTX를 상대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다. HD 4870은 GTX 260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했다.

그다음이 AMD 최대 전성기인 HD 5000 시리즈다. 성능으로는 이때가 최전성기였다. HD 5870이 GTX 295를 상대했고, GTX 400 시리즈를 상대로도 완승을 거뒀다. GTX 480보다 HD 5870이 성능은 조금 낮지만, 전력 소비량도 훨씬 낮았다.

성능은 아주 높은데 전력 소모도 적고 온도도 낮고 소음도 적다. 최고의 그래픽카드에 가까웠다.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HD 5850도 대단히 성능이 우수했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HD6000 시리즈는 망작에 가까웠다. HD 6850이 HD 5850보다 성능이 낮았다.

3. AMD 라데온, GCN에서 RDNA로


자신감을 얻은 AMD는 그 무렵 HD7000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이게 최초의 GCN 시리즈다. GCN(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는 단순한 그래픽 처리뿐 아니라 병렬 연산 성능도 개선해 게이밍만이 아니라 전문 연산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HD 7000은 28nm로 시작했고, HD 7870이 GTX 660 Ti에 경쟁하며 오버클럭 시 HD 7950에 근접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하와이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하이엔드 시장을 시원하게 뒤집어엎었다. R9 290X가 GTX 타이탄에 근접하는 성능인데 가격은 반값 수준이었다. 사실 R9 290X까지 갈 것도 없이 R9 290 선에서 모두 정리했다.

R9 200 시리즈의 후속은 R9 퓨리 X 제품이었는데, 레이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위협적인 네이밍이었지만 지포스 GTX 980 Ti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RX 400 시리즈는 RX 480이라는 걸출한 그래픽카드(GTX 980급이었다)를 선보여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게 된다. 상대는 GTX 1060이라는 전설적인 사골 그래픽카드였고, 이에 대항해 RX 480도 사골을 푹 끓였다.

RX 500은 RX 400의 재탕인데, 재탕이지만 클럭이 향상돼 성능이 좋아졌다. 이 RX 500 시절 많은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눈물을 흘리며 채굴장으로 끌려갔다. 이어 마지막 RX 베가 시리즈가 등장한다. 베가 64, 베가 56 두 시리즈인데, AMD 마니아들은 베가 64가 GTX 1080 Ti를 두들겨 패는 장면을 떠올렸지만 실상은 GTX 1080과 싸우게 됐다. 이어 라데온 세븐(RTX 2080급)이 등장하며 GCN 아키텍처는 마무리된다. 다음 이야기는 RDNA로 넘어간다.

4. RDNA, 새로운 시작


RDNA 아키텍처 역사를 망라하자면 끝이 없기에 짧게 다뤄봤다. RDNA가 최초로 적용된 라데온 RX 5000 시리즈는 과도기적인 제품으로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라인업을 공략했다. 다만 검은 화면 이슈가 있어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는 없었다.






진짜배기는 RDNA2가 적용된 RX 6000 시리즈부터다. RDNA2는 라데온 RX 6900 XT, RX 6800 XT, RX 6700 XT, RX 6600 XT, RX 6600 등 유명한 그래픽카드가 포진해 있다. RX 6900 XT는 깡성능으로 놓고 보면 RTX 3090과 경쟁하는 무서운 그래픽카드였다. 성능만 생각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선택지다.

RX 6600은 공전절후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그래픽카드였다. 가격도 경쟁 모델(RTX 3060) 대비 저렴한 편이고 게임 번들도 많이 제공돼 구입 시 실체감가가 많이 낮았다. 그렇지만 FHD 해상도의 게임에서는 꽤, 아니 아주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

이런 이유로 RX 6600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안정성도 괜찮은 편이라 게이밍 조립 PC에서도 많이 선택되는 옵션이었다. 가성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참고로 그런 특징은 RX 7600이 이어받았다. RX 7600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중에서도 가성비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RX 7000 시리즈 중 플래그십 제품은 RX 7900 XTX다. 칩렛 기술이 적용됐고, RTX 4080과 비교할 만한 성능을 지녔다. 성능은 대단히 뛰어나 옵션 타협 및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 기술을 이용한다면 8K 게이밍도 가능하다.




라이젠 RX 7000 시리즈에 적용된 RDNA3 아키텍처는 칩렛 구조를 채택해 저렴한데도 성능이 좋다. 칩렛 디자인, 새로운 컴퓨팅 유닛, 2세대 AMD 인피니티 캐시가 적용되어 RDNA 2 아키텍처 대비 와트당 성능이 최대 54% 향상됐다. 새로운 컴퓨팅 유닛은 렌더링, AI, 레이트레이싱 간 리소스를 공유해 각 트랜지스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하자면 칩렛 디자인이 적용돼 전작 대비 최대 15% 높은 클럭과 54% 높은 전력 효율성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그런 이유로 4K 성능도 향상됐다. 라데온 RX 7900 XTX의 경우 이전 세대 AMD 라데온 RX 6950 XT보다 4K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포트 2.1을 지원해 UHBR 13.5와 54Gbps의 디스플레이 링크 대역폭을 지원한다. 차세대 게이밍 디스플레이에서 4K 480Hz 혹은 8K 165Hz를 구현할 수 있다.

5. 가성비로 시장의 조연이 되다


이러나저러나 AMD 라데온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다. 엔비디아의 RTX 시리즈와 비교하면, 라데온은 경쟁 모델 대비 가격이 더 저렴한 편이다. 예를 들어, 라데온 RX 7600 시리즈는 풀HD 게이밍 시 성능이 뛰어나지만 엔비디아 메인스트림 제품인 RTX 4060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또한, AMD는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최적화를 통해 게임 성능을 꾸준히 개선한다. 버그 수정 및 성능 향상도 꾸준히 이뤄진다. 상황에 따라 구입 후 생각지도 못하게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라데온은 단순히 개인용 PC에서만 활약하는 게 아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S도 AMD의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GPU를 탑재했다. 콘솔까지 합하면 게이밍 시장에서 라데온의 점유율은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라데온 GPU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고성능 연산(HPC) 분야에서도 사용된다. AI 연산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데도 사용된다. 영상 편집 및 후반부 처리 작업 등에서도 AMD의 라데온 프로 시리즈가 사용된다. 전문 GPU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라데온을 산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

위클리포스트는 라데온 그래픽카드로는 애즈락(ASRock) 제품을 추천한다. 애즈락 제품군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편이고, 특히 유통사가 대원씨티에스다. 대원씨티에스는 신뢰할 수 있는 유통사이므로 해당 유통사의 제품이면 사후지원으로는 아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원씨티에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만일 고장이라도 난다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5-1. 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 대원씨티에스

현 시점에서도 풀HD 게이밍으로는 아주 좋은 선택지다. 26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RTX 3060 부럽지 않은 게이밍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5-2. ASRock 라데온 RX 7600 CHALLENGER OC D6 8GB

현존 메인스트림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RX 6600보다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지녔기에 풀HD 해상도에서는 굉장히 뛰어난 선택지다. 가격은 35만 원대지만,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다.




5-3. ASRock 라데온 RX 7800 XT 스틸레전드 OC D6 16GB 대원씨티에스

Q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그래픽카드로 화려한 기판 디자인, 세련된 메탈 백플레이트, 0dB 저소음 쿨링, 고밀도 방열 히트싱크, 프리미엄 90A 파워 초크 등의 장점을 갖췄다. 73만 원대로 RTX 4070 슈퍼보다 저렴한 가격대다.




5-4. ASRock 라데온 RX 7900 GRE 스틸레전드 OC D6 16GB 대원씨티에스

RX 7900 네이밍으로 옵션 타협 후 4K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사양 제품군이다. 앞서 언급한 RX 7800 XT 스틸레전드의 장점은 그대로 공유한다. 가격은 87만 원대인데, RTX 4070 슈퍼와 경쟁하는 제품군이다. 다만, RX 7900 GRE는 메모리 오버클럭 시 성능이 크게 향상되니 이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5-5. ASRock 라데온 RX 7900 XTX Phantom Gaming OC D6 24GB

애즈락 최고의 라데온 그래픽카드다. 4K 게이밍에 최적화됐고, 쿨링팬은 중앙 제품의 회전 방향이 달라 쿨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쿨링 효율 및 저소음을 위한 설계로 제작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GPU 다이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세심하게 조립됐고, 폴리크롬 RGB 및 0dB 사일런트 쿨링 등이 주목할 만하다. 가격은 140만 원대다.

** 편집자 주

라데온에 대해 장황하게 정리했는데, 결국 결론은 간단하다. ‘라데온을 선택하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 점을 언급하기 위해 길게 말한 것이다. AMD 라데온은 엔비디아 지포스의 단순한 대안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래픽카드 중 합리적인 선택지다. 라데온은 유구한 역사를 거쳐 독자적인 형태로 진화해 왔고, 현 시점에는 게이머에게 뛰어난 성능과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다.

단언컨대, AMD 라데온은 현 시점에는 꽤 괜찮은 선택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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