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딜11am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쇼킹세일로 삼성, LG전자의 스마트 TV 해외직구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 LG전자의 55인치 스마트 TV가 989,000원이며 관부가세 16만원과 파손책임보험 5만원을 합치면 1,200,000원으로 국내 55인치 기본형 LG전자 55LB5650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며, 55인치 스마트TV 중 가장 저렴한 삼성전자 시리즈6 UN55H6350AF과 비교해도 약 7만원 정도 저렴하다.
LG전자 55LB6100 |
삼성전자 시리즈6 UN55H6203 |
두 제품 모두 3D기능이 제외된 스마트TV로, 국내 기본형 TV와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다나와 리서치에서 보면, LG전자 55LB6100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 판매량이 삼성전자 시리즈6 UN55H6203보다 2배 더 높은 편이다. 온라인 자체에서 LG전자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기도 하고, 올해 LG전자에서는 스마트TV의 운영체제를 웹OS로 변경하여 쉽고 빠른 사용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판매량이 더 높은 걸로 보인다.
<LG전자 55LB6100 해외가격비교, 출처: 해외TV 판매페이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해외구매 못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월드워런티를 적용해 해외에서 구매한 TV도 국내에서 무상A/S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직구에 대한 거리감도 사라졌다.(기사참조: 해외구매한 삼성/LG TV 국내에서도 무상AS 제공)
두 제품 모두 해외전용 출시 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현재 삼성과 LG의 스마트TV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영상음향CM 김미진 displa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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