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버린...누전이 되었나싶어서 두꺼비집을 보니 차단기는 멀쩡해 밖에 있는 계량기를 보니 계량기 자체가 전원이 안들어오는 상태여서 123번 전화 걸어서 전기고장신고를 했답니다
저희빌라만 전기가 나가버린 상태...한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도 없어서 다시 123번 전화를 해서 어두워지기전에 조치를 해달라고...전기가 복구되는데 두어시간 걸렸네요
전기가 없으니 모든게 불편하고 답답했던...한여름이나 겨울에 전기가 끊겼다면 더 아찔했을것같습니다
오늘도 하리보젤리를 하나씩 주워먹으며~^^
다들 수요일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