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면서 오늘은 너무 더워서 부모님 에어컨 돌려드려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빠르게 들어왔는데 웬일로 26도에 맞춰서
알아서 잘 돌리고 계시네요. 얼마나 더운 날씨인지 오늘은 어쩔수가
없어서 돌렸다고 하시니 다행인 하루인거 같습니다. 더위가 심하기는
한건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확 줄은게 느껴지는 날씨인거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요즘 탄산 음료 끊다시피 했는데 오늘은 수분 섭취 겸
비타민도 함유라고 하길래 자몽에이드 하나 간만에 먹으니 몸의 반응이
신기한게 그동안 죽어 있던 몸에 있는 세포들이 깨어나는 듯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