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중요한 회의가 갑자기 당겨졌다고 연락이 와서 그거 대응하느라 아침부터 정신 없이 회의 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잠시 짬이 있는 틈에 근처 스벅에서 뜨아와 샌드위치 하나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가 회의를 하고 나와서 다음 일정 움직이기 전에 지하철 타러 와서 근처 카페에서 아아와 블루베리 스콘 하나로 오후를 달래보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그 와중에 급하게 움직이다 신발이 다 젖기도 하고 오늘 사고도 있었고 참 이래저래 정신 없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