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오늘도
300mm 정도 더 내릴수 있다고 예보하던데 이렇게 비가 많이
올줄은 예상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어제 동생이 충남 아산에
살고 있는데 비도 오고 쉰다고 어머니 보고 싶다고 서울 집에
오려다가 길목마다 통제된 곳이 너무 많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외가댁 사촌 동생 소 키우는데 혹시
몰라서 연락해보니 축사도 잠겼다고 연락을 받으니 피해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비가 좀 그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