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은 열대야라서 밤새 선풍기 돌려야 되네요.
어제는 오전에 복숭아 봉지를 찢고 벗겨낸 것들을 쓰레기 봉지 75ℓ짜리에 꾹꾹 눌러
담는 작업을 했었네요.
거의 2만장 넘는 것들인데....
불에 태우면 좋겠지만..... 그런 소각 시설이 없다보니....
하다가 쓰레기 봉투에 두 개하다가...
너무 덥고해서...
점심 무렵에는 그냥 병원을 갔었네요.
토요일인 오늘은 또 다른 일들이 잡혀 있어서....
한달치 좁아진 혈관을 확장해주는 처방약을 ...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약을 복용 중인데 약이 하루치 밖에 없어서...
그래서 어제도 시내로 가서 움직이다보니....
피곤함이 많았던 날이라... 이제서야 알람소리도 5시인데...
그냥 눌러 버리고 잠시 누웠다 깬 시간이 1시간이 지나 버렸네요.
토요일 이 곳은 오늘도 쨍쨍한 햇살이 있는 예보네요.
폭염주의보가 매일매일 예보네요.
주말인 토요일 ... 시원하게 보내세요.~
꾸벅~
아프지 마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