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계속 비가 내리는건지 첨에 내릴때는 좀 내릴 것 같더니.
거 이후는 깨작거리는 어디에 맞추어야하나 싶은...
몸이 아프니 루틴이... 패턴이 엄청 이상하게 흐르는 나날이네요.
비가 내려야 내리는거지... 예보가 있어도 알 수 없는 세상을 사는 거 같네요.
9월도 벌써 지나가려나 싶어지네요.
월요일이라는 단어가 주는 버거움은 평생 가져가야 하는 거 같네요.
시작하는 발걸음이 가벼움이면 합니다.
오늘도 오후는 더울 것 같네요.
케어를 해야하는데 몸은 그러하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아직은 그럴 수 없음에...
싱긋 웃을 수 있는 월요일이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