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사부작 거리며 이슬비처럼 내리는 중이네요.
몸에 피곤함이 누적이 되어버린...
어제 저녁도 먹을 체력이 남아 있지 않았던...
이제 먼 거리를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서 라이딩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무지무지 하게 되어버린 날이네요.
아픈 몸이라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 나이에....
젊은 사람들 라이딩 하는 거 보면 이젠 부럽게 느껴질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의 일요일을 보내세요.
저는 쉼이 필요한 날이 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