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에 작업후 옷에 묻은 풀들을 옷에서 털어내기 위해서...
해가 떨어지기 전에 자전거 라이딩으로 이 곳에 설치된
에어 프레셔에서 에어건으로 좀 불어내려고 왔었네요.
요긴 아주 작은 공원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인파는 없네요.
어제 작업후에... 이땐 해가 넘어갈 무렵....
옷에 얇은 찌꺼기 풀들이 옷에 많이 붙어서....
해가 넘어가는....
오늘은 산에 벌초를 하고 나서 한쪽 면만 하면 작업이 끝나네요.
그리고 농약 살포를 해야하는 또 일정은 다음주에...
젤 위 사진 공원에 갈때 반팔로 갔는데....
라이딩으로 내려 올땐 깜깐한... 군데 군데 가로등이 있지만....
집이 없는 길 위 도로는 가로등이 없네요.
차가운 바람이 반팔 소매의 팔부분을 차갑게 ....
여름의 시원함이 아닌...
이제 가을인가 싶어지네요.
아픈데도 이렇게 활동 아니하면 근육들이 줄어들 것 같아서
아프면서도 억지로 움직이며... 활동하네요.
아프지 마소예.
아...
오늘은 산에 벌초하러 가네요....
한 상구만...
오늘은 더 힘들 것 같네요. 산이라 오르는 그 길은 ...
사람들이 다니지 않으면 길도 헤매이게 되는데...
벌초 시즌이라 이 곳 저 곳에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