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의 사흘째가 지나가고 있네요. 내일이 추석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큰 조카와 작은 조카가 제가 장모님이 아프신 후 모시고 있다보니 외할머니 명절 인사를 드리러 다녀 갔습니다.
아이들이 장모님 모시고 나가 식사 대접을 하고 과일과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도 좀 하다가 가니 좋아하시네요.
비가 내린 휴일이었는데 7일 까지 비 소식이 있다고 하니 이번 추석 명절은 비와 함께 하게 되려나 봅니다.
어째거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오후 느즈막히 우산 들고 동네 뒷산에 다녀오니 만보를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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