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산의 하늘은 흐린...장마철도 아니고 요새 날씨가 영 안좋네요
아점 먹곤 카페인이 생각나서 스타벅스에 가서 블론드 아메리카노를 벤티사이즈로 구매해서 돌아왔네요
땅콩을 까먹으면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저녁 먹곤 공원에 가서 걷다가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하늘에 달이 구름사이로 보이길래 사진을 찍어봤네요
긴 연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일 하루면 끝나네요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린것같습니다
다들 수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