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억수로 불어서 초겨울 같은 날이었네요.
정오 무렵에 동네 형님쪽 과수원이 있는 농막이 있는 곳에 가서...
지금 나가는 사과 시나노 골드 마지막으로 다 따고 했네요.
오후에는 선별해서 사과 상자에 넣고 테이핑 작업까지...
내일 경매를 하기에......
그렇게 하루가 가고...
저는 자전거로 요즘 이동을 하다 보니...
손이 시린 저녁이었네요....
아... 초겨울이다... 라고....
초겨울의 시린 바람에게 행운을 담아서 래플이 잘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도 래플에 좋은 결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