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폭발이 또 너무 뜬금없는 거 아닌가 했는데
오늘은 한낮 반팔이 쌀쌀하게 느껴지더니
저녁 바람부터 시원함을 넘어선 차가움이 느껴지기 시작
비염에 설마 갑작스럽게 추위 시작은 아니겠지 했는데
와 진짜 깜짝 추위라도 올 분위기
올해 기상은 진짜 예측아 불가한 수준 ^^
무튼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 덕분에 다니기는 썩 좋은데
월말 준비 기간 들어서기도 전부터
전쟁같은 분위기의 일정에 더위타는 땀이 스말스멀 ^^
그나마 차가운 바람에 바삐 다니기가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