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육개장, 무김치, 오징어젓갈에 아침을 먹고 다 같이 준비해서 나갈려고 했는데 안나가는걸로 바뀌어서 아침에 예약한 사진관 시간을 오후5시에서 3시로 바꾸고 정리를 했네요.
볶음밥으로 점심을 먹고 준비해서 사진을 찍으러 갔네요. 작년에는 그냥 갔는데 안간 사이에
예약하는걸로 바뀌어서 가자마자 상의만 갈아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찍는게 어색했네요.
사진찍고 수정하는거 바로 옆에 앉아서 보면서 피드백을 바로 줄 수 있어서 장점이었네요.
바로 사진 출력해서 받아왔네요.
저녁에는 아내가 만든 스팸초밥으로 저녁을 먹었네요.
저녁먹고 정리하고 쉬다가 커피한잔하면서 주말 마무리도 다나와에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