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3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3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범죄 스릴러 영화 '세븐(SE7EN)'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초기 명작 중 하나로 많은 영화들이 영향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배드 엔딩으로 더 기억에 남는 영화죠.
암울한 분위기의 영화이지만 치밀한 각본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배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기네스 팰트로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까지 한 영화에서 모두 볼 수 있다니.
얼마전 CGV에서 단독 개봉해 관람했는데, 존 도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과 이를 추적하는 두 형사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까지 명작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