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으로 6시간 정도 걸리는 라오스 비엔티안 도착
워낙 관광지로는 많이 찾지 않는 곳이다보니 항공사가 많지 않고 6시간동안 좁은 곳에 있다보니
약간 지치는 여정이였다
특히 이날 비행기에 나이 지긋하신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좀 닥치던가 조용히좀 하던가 해야되는데
비행기에서 맥주를 별도로 파는데 맥주 처먹고 좋나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늦은밤에 도착한 비엔티안의 5성급 호텔


비엔티안 5성급 호텔이라지만 막상 이용해보면 다른 나라에서는 4성급 호텔 정도이다


조용한 동네를 찾는분이라면 이 호텔이 제격일 수 있다
그러나 비엔티안의 여행자거리와 백화점 등 젊은 여행객들을 투숙하는곳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주변에 스타벅스 마트외에는 진짜 볼게 없다 만약 젊음과 맛집을 찾는다면 매콩강 근처 호텔을 추천!


호텔의 크기는 제법 있는 편으로 매우 깨끗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조금 알아듣는편었다 호텔에 투숙객들이 대부분 중국 단체 관광객, 골프 단체 관광객이 70% 젊은 친구들은 마니 못봄




총 6대의 엘리베이터 운행 근데 느린편에 속한다





한 층에 대략 15개 방이 있으며, 크기는 제법 큰 편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비엔티안 중심인데 외곽에 있는 느낌이다
메콩강도 안보일 정도이니 투숙하는 방의 뷰는 시원해서 좋은편인 반면 너무 조용해서 허전
시골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랄까?


5성급이라 욕조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었다. 쓰블 따뜻한 물에 물을 담그고 싶었건만!



조식이 제공되는데 호텔 자체가 중국관광객이 더 많아서 그런건지 조식이 중국인들 입맛에 맞춰져 있는 느낌 많이 들었다 한국인 입맛에는 토스트 계란후라이, 과일 뺴고는 먹을게 많이 없는 느낌?

아침에 호텔을 걸어나와 찍어본 모습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100M 정도 걸으면 스타벅스, 큰 마트가 있긴 한데 그외에는 볼게 없습니다 서양인 조차도 안오는 느낌이랄까요?

#라오스 #무엉탄럭셔리 #비엔티안 유명한 관광지로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멀고 택시를 타서 이동하는 방법외에는 없다
이동 수단으로는 LOCA 로카, 인드라이브를 많이 사용하는데, 인드라이브 경우 VPN 을 이용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 사실도 모르고 인드라이브가 안되서 LOCA 사용햇음 ㅜ


다음날 방비엥으로 이동 자고로 방비엥에 동굴튜빙하는 곳이 꽤 많은곳이 있다 속직히 관광투어가 껴서 너무 안전하게 놀 느낌이다

첫 투어로 탐논동굴, 5분 정도 걸어가면 동굴튜빙이 있다 안전모랑 라이프재킷 입고 약 10분 정도 왕복하는 거리인데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줘서 좋았는데 내가 유투브로 본 탐 낭(Tham Nam) 동굴튜빙이랑 비슷한 느낌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과 푸른 강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하며 '지상낙원'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경치가 진짜 멋짐!





그 다음으로 남송 강을 카약으로 한번 투어해주고


블루라곤 1로 이동하여 점프대에 올라가니 모든 사람들이 엄청 집중해봄 한번 뛰어내리면 엄청난 박수를 쳐주는데 ㅎㅎㅎ
#블루라군짚라인 타보았는데 이날은 A 코스를 선택 꽤 재미는 있었다 특히 마지막에 바닥으로 하강해야하는 스릴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라오스방비엥 간다면 꼭 짚라인을 하시길!




라오스는 저도 처음인데 내돈내산으로 간게 아니다보니
내가 하고 싶었던 블루라군 1~3 방문하기 버기카를 타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당일치기 방비엥 투어라 가이드 안내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정작 하고 싶었던 액티비티 샌드위치 등도 체험못하고 혹여 라오스 방비엥에 방문예정이면서,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가이드 없이 가는걸 추천한다
다시 비엔티안으로 이동



3일차에 방문한 라오스 비엔티안 외곽에 위치한 #부다파크 #BuddhaPark, #왓씨앙쿠안
불상 공원 · Deua, Thanon Tha, Vientiane, 라오스 4.3 ⭐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호박탑' 호박탑는 천상과 지상, 지옥을 형상화했는데 입 모양의 좁은 입구로 들어서면 불교 전설을 표현한 벽화와 조각상들을 볼 수 있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생명의 나무'가 있는 탑 꼭대기에 올라서면, 부다 파크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불상의 조각상 즐비 하다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본거 같은 눕방 석가모니


조각상들을 천천히 보면 각 마다 다양한 형태와 스토리가 있는듯 하더라구





코끼리를 탄 불상도 있고

악어를 잡는 조각상















관광객들이 많지 않고 서양인들도 한번쯤 방문하는듯 하다 주로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는 느낌~












가이드분이 알려주시기를 처음에는 공원이 더 드러웠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오면서 더 깔끔해지고 청결해졌다고 알려주셧다







만약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할 예정자라면 #메콩강 근처 호텔에 숙소를 잡는걸 추천한다
매콩강이 보이면서 야시장, 맛집,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재밌게 놀길 원한다면 속직하게 무엉탄럭셔리 다른 호텔을 추천한다
ps 방비엥도 갈 예정이라면 거기서 1박 하는것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