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도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타면서 교통카드 태그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아서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교통카드를 태그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정거장에 내리나보다 생각했는데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지 않더군요.
저는 그 다음 정거장에 내려야해서 내렸는데, 그때도 안 내리시더라구요.
교통요금때문에 그러는건지 원…
참.. 씁슬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도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타면서 교통카드 태그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아서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교통카드를 태그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정거장에 내리나보다 생각했는데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지 않더군요.
저는 그 다음 정거장에 내려야해서 내렸는데, 그때도 안 내리시더라구요.
교통요금때문에 그러는건지 원…
참.. 씁슬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