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pc의 주요부품 즉, 메인보드나 cpu를 교체하면 윈도를 재설치 해주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입니다.

그러나, 윈도7의 약간의 조작만으로 메인보드 교체시에도 윈도7을 재설치 없이 사용가능한 Tip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단,완벽하게 에러없이 퍼펙트한 윈도7을 원하시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윈도7을 메인보드 교체시에 재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7이상의 운영체제하에서는 syspre의 실행으로 간단히 윈도를 재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메인보드를 교체하기 전에 윈도7을 부팅한 상태에서....

C:\Windows\system32\sysprep 폴더안의 syspre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이 창을 아래와 같이 설정한 후 확인을 누르면 시스템이 종료가됩니다.

시스템이 종료된 되 전원연결을 차단하고 메인보드 교체 후 부팅을 하면 윈도에서 자동으로 관련 드라이버를 

재설정하면서 윈도7을 재설치 하지않고 기존 사용하던데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7이상의 윈도에서는 이 방법으로 하시면 가능합니다.

xp의 경우엔 다른 절차(syspre가 설치cd속에 있음)가 필요합니다..

sysprep란 시스템준비도구라고 하여 

                 각종 장치들을 초기화시켜 다른 컴퓨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도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