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월 2일, 다나와 이벤트
"다나와와 함께 하는 뷰티 바캉스! 나를 위한 뷰티풀한 선물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행운의 선물로 받게 된
바캉수령 2부 : 남녀공용 향수
톰포드 로스트 체리 EDP (100ml)
금요일 오후 1시 43분, 집 현관 앞에 무사히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o^)~
"Previously on The 바캉수령"
1부 지난 줄거리
멋진 보너스 선물로 함께 담아주신
MINIS 카카오 프렌즈 여행용 콤팩트 세트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o^)~
"And now"
이벤트의 마지막 3주 차에 당첨되었던 이 기적 같은 행운의 선물
톰포드 로스트 체리 향수는 두꺼운 뽁뽁이의 보호 속에 안전하게 누워있었습니다.
~(^o^)~
향수의 패키지, 아니, 향수의 케이스는 검은색 포장지 한 겹에 깔끔하게 감싸여 있었어요.
이 검은색 포장지, 아주 얇아서, 잘못하면 쉽게 찢어져 버릴 것만 같았는데요.
크게 손상되지 않게 빼내려고, 한동안 무척이나 조심했답니다.
~(^o^)~
이렇게 멋스러운 모습을 드러낸 위쪽부터 살짝 눌러서
포장지에 상처를 내지 않고서도 케이스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o^)~
자그마한 케이스는 아주 매혹적인 분위기의 빨간색이었어요.
~(^o^)~
뒤쪽에는 이렇게 제품의 정보들이 깨알같이 적혀있었습니다.
~(@o@)~
아, 그리고 좌우의 양쪽에는 이렇게 큼지막한 스티커가 한 장씩 붙어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스티커들을 뜯거나 건드리지 않고, 더는 열어보지 않고
다시금 원래대로 포장해서 그대로 잘 보관해두었답니다.
아, 사실은, 제가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게 된 진짜 목적은
멋진 바캉스를 누려보기 위해서는 아니었거든요.
~(OoO)~
만에 하나, 이벤트에서 행운의 선물을 하나라도 받게 된다면, 그래서 근사한 향수가 하나 생기게 되면
그대로 오랫동안 간직했다가, 본가 집 아이들 성인식 때 선물해주려는 계획이었어요.
~(^o^)~
그래서 당첨되면, 같은 향수를 하나 더 사서 두 아이에게 똑같이 선물해주려던 계획이었지요.
하여, 이토록 멋진 선물, 정말로 꿈만 같은 행운이었어요.
~(^o^)~
아, 하지만 뜻밖에도,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이었기에,
같은 것을 미리 하나 더 확보해두자면, 지갑이 또 한번 깃털처럼 가벼워지겠지만요.
~(^o^)~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무척이나 즐거웠던 이벤트와 더불어
이토록 뜻깊은 행운의 선물, 행복의 아이템까지도 마련해주신
(주)다나와 DPG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쾌한 휴일 아침 평온한 시간
아름다운 시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