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녀오는데
귀여운 아이들이
물장난을 즐기고 있네요.
아이들도
무척 더웠나 봅니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엄마 아빠 손잡고 놀던 어린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이와 아빠 얼굴이
너무나 닮아서 많이 웃었네요.
나중에 등장한
조금 큰 여자아이는
사진 찍는걸 의식하며
여러 포즈를 취하는데
아이다운 행동에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물장난을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고
실컷 웃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