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약과 먹으면서 다나와 둘러보다 보니 벌써 하루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비 소식이 있긴 한데 아직 오고 있진 않은데 새벽부터 온다고 하니 광복절엔 조금 시원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달력을 보니 금요일만 휴가를 내면 황금 같은 휴가를 갈 수 있을 듯 싶은데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휴가 다녀오시는 분들은 부디 안전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라봅니다.
조금 일찍 찾아온 주말 분위기인데 다른 건 광복절인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편안한 광복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잠 안 오는 밤에 밖에 나갔다 찍은 동네 화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