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물류 스타트업 나우픽과 손잡고 자체 브랜드 상품인 피코크(PEACOCK)를 30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고객은 나우픽 피코크 전문관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주문 후 30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이 서비스는 10월부터 우선 서울 강남·서초·송파·강서·양천구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까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최근 간편식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은데, 새벽 배송을 넘어 24시간 30분 내에 이런 간편식을 배송 받아 이용할 수 있다니 편해지긴 할 거 같네요. 그러나 점차 이런 서비스들이 강화될수록 기존 오프라인 시장이나 마트 같은 곳들은 힘겨워 지겠네요.
물론 샐활 패턴들이 바뀌면서 이런 간편식을 이용해 즐기시는 경우들이 많이 늘다보니 대기업들이 이 시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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