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 대전 유성행 고속버스서…

주행 내내 불안한 모습도.

터미널 출발해서 도착할 때까지 계속 그걸 보면서 운전하더라고요. 사고 날까 조마조마해서 어휴…" 

고속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주행 내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승객에 의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光州)종합터미널에서 대전 유성행 고속버스를 탄 A(35)씨는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터미널을 출발한 버스 기사가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끼우더니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 것이다. 

당시 버스에는 2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잠깐 그러다가 말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버스 기사는 고속도로에 올라탄 뒤에도 동영상을 봤다. 

승객들은 태운 고속버스 운전기사.광주에서 대전까지 운행을 하면서 120분 동안 동영상을 보면서 운전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 할수없는 운전기사 이네요.

운전하면서 불안감도 .그리고 불안해 하는 승객들은 걱정이 안되는지..참 ㅠ저러다 대형 사고라도 

생기면.본인도 피해.승객. 그리고 2차피해까지.

이런 생각을 못하면서 운전하는지... 

강력한 단속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주말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휴일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s://news.nate.com/view/20191018n19248?mid=n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