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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잊은? 참오동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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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20:24:16
조회 수
699
7
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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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동나무 풋열매 - 2019년 10월초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50~170)


녹색이 풋열매고, 갈색은 나무가 부러지면서 죽은

꽃받침 부위가 되는 꽃망울이거나 수꽃 꽃망울인 것 같습니다.


참오동나무나 오동나무나 5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것 같은데,

올해 이 고목이 꽃이 가을에 피었거나

가지가 부러지면서 상태가 이상이 있거나 그런 것도 같습니다.



참오동나무 꽃 - 2019년 10월초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50~170)


장미군 꿀풀목? 오동나무과 오동나무속 참오동나무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활엽 낙엽 교목(큰 키 나무)


다른 이름 : 참오동, 모포동(털 모毛거품 포泡 오동나무 동桐),

자화동(자주빛 자紫花桐), 자화포동, 강동(언덕 강岡桐), 일본포동(日本포동) 등


참오동나무 열매 : 포동과


뿌리나 뿌리 껍질 : 동근


잎 : 동엽, 백동엽


참오동나무 꽃 : 포동화


꽃말 : 고상? 고상함?


목재는 가볍고 부드럽고 울림이 좋아

거문고, 가야금 등의 악기에도 쓰였고,

목침이나 침구, 가구 같은 곳에도 많이 쓰입니다.

아마 망자의 관을 만드는데도 쓰죠;


꿀풀목?인 참오동나무나 오동나무 꽃은

아욱과?인 벽오동 꽃과 완전히 다르긴 합니다.


참오동나무와 오동나무는 꽃이나 잎이나 매우 비슷하긴해서

보통은 구분 안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지만,

종을 엄밀히 따져 두 나무로 구분하는 것도 같습니다.


http://www.namu-ro.com/treebank/total03/2002_14.htm

오동나무 참오동나무 비교


참오동나무 잎은 조금 더 넓고 얕게 세갈래로 갈라진 모습인 것 같고,

새가지나 잎이나 위아래로 털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동나무 잎은 그에 비해 좁고 긴 느낌인 것 같고,

털이 거의 없다는 것 같네요.


꽃은 참오동 쪽이 보라색이 조금 더 진하고 털도 더 많고,

꽃 안에 보라색 줄무늬도 더 선명한 것 같습니다.


오동나무 꽃은 조금 더 연한 색에 털도 적고,

꽃 안에 보라색 줄무늬가 없거나 연하다고 하네요.


참오동나무 꽃

참오동나무 꽃 - 2017년 5월초 부산 천마산 (초장동, 해발130~150~170)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11&listSeq=3380590&past=Y


오동나무(추정) 꽃과 열매, 참오동나무 열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11&listSeq=3961430


올해는 유독 태풍이나 비바람에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진 나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래 깊이 2미터 길이 5~6미터 정도 패인 곳을 지나갔네요;

올해 간벌도 한 것 같고 간벌한 나무들을 주변에 그냥 널부러뜨려 놓아

덕분에 정비된 등산로 아닌 곳이나 오솔길은 정말 다니기 불편해졌네요. 

쓰러진 참나무? - 2019년 10월 중순 부산 승학산 바위너덜지대 (해발250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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