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잠시 주춤하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했는데요.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밤부터는 강한 한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는데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는 경기 북부, 강원 북부와
산간으로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서울도 아침 기온도 -5도로 무척 춥겠고, 한낮에도 -2도 선에 머물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찬 바람이 불며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1도, 광주 4도, 대구 5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휴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주말 오전에는 중부 지방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밤부터 다시 강추위..종일 영하권 '뚝'
2019.12.05. 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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