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여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배고파서 일어났다가 먹고 추워서 이불 속으로 들어갔는데 그대로 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 하다가 또 먹을 때가 되었는지 이제 겨우 이불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계를 보니 점심 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간단히 뭐 좀 먹고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
영하 10도라고 들었는데 날씨 살펴보니 그래도 조금 추위가 누그러진 건지 영하 10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아침에 먹은 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