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 원더골의 주인공 손흥민 선수가 어제 오늘 계속 회자되는 것이 좋긴 한데,
하필이면, 호나우두의 이름을 따서 손나우두라 하는 것이 별로란 생각이 듭니다.
호나우두는 매 번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르 내리고, 매너도 꽝!! 인,
골만 잘 넣는 선수로 존경의 대상이 아닌데...
앞으로 더 좋은 경기와 골을 넣음으로 손나우두가 아닌,
손메시로 불리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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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 국가대표 9번 호나우두를 말하는 것이었는데,
포르투갈 호나우두(맨유에서 박지성과 같이 뛴 선수)인지 알았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