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건강 검진을 할 예정이라 금식 중입니다.
8시 되기 전 조금 간식을 먹긴 했는데 너무 조금 먹었는지 지금 시간 되니 역시 배가 고프네요.
괜히 아침에 먹었던 고구마 튀김 생각이 나서 가져오기 전 사진이나 보고 있습니다.
배고프지만 더 늦어서 복잡하기 전에 해야겠다 싶어서 이러고 있네요.
늘 자꾸 먹어서 8시간 금식이 되지 않아서 가려다 못 가고 했었으니까요.
내일 냉큼 끝내고 맛있게 밥 먹어야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반찬 통에 담아 오기 전 고구마 튀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