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14일 연인의 기념일인 12월 14일 오늘은 허그데이~
지난해에도 잠깐 언급했던 기억이 있지만
매월 11일 프리허그 행사를 하던 것을 14일의 기념일에 맞춰서
거기에 추운 12월에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감안해서 12월 14일이 허그데이가 된
의미있는 행사가 연인의 기념일로 발전한 날이죠^^
여타의 14일보다 의미있는 날이니 만큼 따스한 포옹이 넘쳐난 날이기를~
8월의 산림욕데이 만큼이나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선물을 해서 더 이상 선물을 할 것이 없어서 돈을 선물한다는 머니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양말을 선물한다는 삭스데이까지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허그데이가 그래도 확실히 의미있는 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