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항상 주차난에 시달립니다.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무개념 차가 한번씩 정신을 혼미하게 하네요.ㅠㅠ
오늘 아침도... 어제 저녁도 두번의 빡침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오늘 아침은 무개념은 아니고 방지턱이 있어서 파킹을 해놨다기에 이해!
근데 어제 저녁은 정말 그 차를 보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왜냐면..... 이중주차만 하는 찬데... 항상 파킹에 연락처도 없고...
라인도 안 맞춰서 여러 대의 차에 피해를 줍니다
이전에도 이 개인택시 때문에 출근길이 늦어지고... 개고생했던 생각에 어제는 경비실 가서 조치좀 제발 해달라고 말해두고 왔습니다.
또 다음에도 발견되면 무개념 집이 어딘지 알아낼 참입니다.ㅠㅠ
저놈의 개인택시 파킹에 사이드까지 채운 상태를 최소 10번은 넘게 봤거든요.
2번은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말했지만.. 아직까지도 변화가 없는걸 보니..
더 열받았던....
이런 차들.... 어찌할 방법은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