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부인데..
최근에 갑자기 해외출장을 가기 시작해요...ㄷㄷㄷ
저는 그럼 짬이 안되어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었고, 출장 다녀온 과장님이
인원 충원 문제로 실갱이 하다가 어제 사표쓰고 나갔습니다.ㄷㄷㄷㄷㄷ
다음 타자로 다른 과장님 갈생각 하고 있으라고 하는데... 그 과장님이 혼자 갈수없다며...
저를 잡습니다. 저도 데리고 가겠다고 ㄷㄷㄷ
제 의사따위 없고.. 그대로 회의는 끝...
갑자기 해외출장... 어제 마른 하늘에 날벼락...
슬슬 이직 준비해야 겠죠?
전 직장으로 가야하나... 근데 거기도 지방 출장 자주 가서 이직한건데..
뭐 같네요. 요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