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폐렴으로 많은 사망자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는 중국의 대량살상 생화학무기 실험 과정에 누출되어 발생한 일이라는 등
괴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조사 결과 가짜 계정으로 밝혀졌다는군요.
29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나 모바일메신저, 동영상 플랫폼 등에는 우한폐렴과 관련한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4번째 확진자가 나오고 의심대상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한 한 유튜버(박00TV)는 북경(중국정부)이 캐나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훔쳐 이를 생화학
무기로 만들었다면서 사우디에서 발병한 60세 사스(중증호흡기증후군) 환자의 폐에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를 변조해 무기화 한 것으로 이미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무기 외에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바이러스도 무기화 했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이같이 사회가 혼란한 틈을 타서 확인되지않은 정보를 마구 쏟아내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은 이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국민들이 접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우한폐렴과 관련한 재난특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수어와 영어자막으로도 동시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4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