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점심시간 끝나가서 한번 끄적여 봐요 ^_^

이제 7년연속 근속중인데 점심시간마다 시끌벅적 ㅋㅋㅋ 

저희 점심시간이 11시반부터 한시까지라 조금 여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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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게임하는 사람들. 보통 4명정도 같이 하더라고요 재밌나?

유명한 게임인데 안해봐서 몰겠네요. 지난주엔 스타하던데 스타는 저도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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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는 사람들. 가자고 해서 한번 따라가 밨더니 그냥 사는 이야기들 덕담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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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사람들. 이건 정해져있습니다. 이분들은 그 무슨 일이 있어도 점심시간에는 꼭 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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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대충 때우고 일하는 사람들. 내 마인드에 야근은 없다. 샌드위치나 삼김으로 대충 때우고 점심시간에도 일하는것을 멈추지 않는 멋진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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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 우연치 않게 들어보면 애인이랑 전화하는거 같은데. 점심시간마다 30분은 기본. 근데 점심시간이라도 개인전화 긴거는 나가서 하면 안되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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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이건 평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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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족. 밥먹고 올라와서 옥상에 올라가는 무리. 보통은 흡연자들. 점심시간이 기니까 보통 30분이상 밖에 있더군요. 몇번 끌려가봤는데 넘 추운데 어찌 저리 오래 있을 수 있는건지... 휴게실도 있는데...

저는 책도 읽고 게임도 합니다 ^^ 점심에 하는 브롤이 젤 잼있어요

여러분들은 점심시간에 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