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한 주 내내 망가진 생활 리듬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특별히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집중도 안되고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이런 상황은 변함이 없는데 이런 가운데 다나와는 그래도 꼬박꼬박 챙기고 있긴 합니다.
다른 곳은 이미 지난 주에 출석도 빼 먹고 했는데 여긴 아직 지키고 있네요.
참 마성의 다나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간단히 간식 먹으면서 다나와 둘러 봤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뭐 좀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코로나19가 좀 수그러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심해야 되는 듯 싶은데 부디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