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안랩입니다.
매그니베르(Magniber) 랜섬웨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18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던 매그니베르 랜섬웨어가 최근 인터넷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 취약점을 바꿔가며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그니베르 랜섬웨어가 다시 공세로 돌아설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개인과 기업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파일리스(Fileless) 형태의 악성코드 중 하나인 매그니베르 랜섬웨어는 주로 인터넷익스플로러(IE)의 취약점을 이용해 유포된다. 사용자가 취약한 IE 브라우저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감염되는 방식이다. 매그니베르 랜섬웨어가 국내에서 유포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중반으로, 이후 급증과 급감을 반복하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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