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재세공과금을 납부하기 위해 국민은행에 들렀는데 무통장 입금용지를 찾아도 없어서 물어보니 요즘은 용지없이 바로 한다고 해서 계좌번호와 액수를 보여주니 앞쪽 테블릿Pc화면 같은 곳에 제 이름을 적어라고 해 적었는데 은행원이 제이름을 말하곤 맞으시죠 해서 맞다고 했는데 다되었다고 입금표를 주는데 보니 제이름이 아니더군요 ㅎㅎ
은행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저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은행원이 제이름을 틀리게 말했는데도 저도 잘못알아듣고 맞다고해서....다시 처음부터 반복하는 헤프닝이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