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샤넬의 제품을 사두면 나중에 가격이 올라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젠 샤테크 대신 스테크의 시대가 됐습니다.

뒷날 값이 오를 운동화 스니커즈를 사두는 것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운동화의

인기가 높아졌고 특히 특별한 인물이나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이나 지금은 단종됐지만 지금

까지 찾는 사람이 많은 빈티지 스니커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몸값이 천정부지로 뛴다는군요.

지난해 말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협업해 출시한 나이키 에이포스1 파라노이즈는 발매 즉시 정가

(21만9000원)보다 60배가량 비싼 1300만원까지 재거래 가격이 올랐다는군요. 

지금까지 가장 비싼 스니커즈는 2016년에 세상에 선보인 솔리드 골드 오보(OVO) x 나이키

에어조던이며 이 스니커즈의 가격은 무려 200만 달러(한화 24억2300만원) 유명 래퍼 드레이크

를 위해 아티스트 매튜 세나가 만든 작품으로 신발의 금빛은 페인트가 아닌 실제 24K 금을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솔리드 골드 OVO x 나이키 에어조던' 순금을 사용한 이 운동화의 가격은 자그마치 24억2200만

원이다.

입이 쩌~~억 벌어지네요.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7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