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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한국 꾸짖는 中 "국토 좁고 교통 차단도 엉망…우한 코로나 상황 파악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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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0:59:13
조회 수
867
14
댓글 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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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우한 코로나(코로나19) 감염자수가 급격히 늘자, 바이러스의 근원인 중국에서조차 "한국 정부 대응이 느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의 시각을 대변하는 신문이 앞장 서서 ‘중국은 과감하게 방역에 나서서 감염자 증가세가 꺾였는데, 왜 한국은 그 모양이냐’는 조롱에 가까운 사설을 싣는 현실이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같은 신문 영문판 글로벌타임즈는 25일 공동으로 게재한 사설에서 "한국 지방정부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아직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한 코로나 확산을 막고 싶으면 더욱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집중적으로 나오자 보건 당국은 아직 발병이 국지적인 현상이라고 희망을 갖는 것 같지만, 10만 제곱킬로미터(k㎡)도 안 되는 영토에 5000만명이 몰린 한국에서 이런 지리적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지난 주말 대구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서울에서 열린 반(反)정부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며 "(확진자가 몰린) 대구부터 수도 서울까지 자동차로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데 아직도 대구와 다른 지역 사이 교통이 차단되지 않고 있다"며 더 강도 높은 이동 제한 방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보건 당국이 감염벙 대응단계를 최고 수준까지 올리고 개학을 연기하는 조치를 취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태 서울과 부산 지하철이 통근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점을 꼬집기도 했다.


이 신문은 바로 전날 사설에서 우한 코로나 확산이 빠른 나라로 한국·일본·이란·이탈리아를 꼽으며 "이 나라들이 예방·통제 조치가 느려서 걱정된다"고 적기도 했다. 이어 "중국은 의료진 4만명 이상을 신속히 동원해 우한과 후베이성을 지원했다"며 "다른 나라에 '제2의 우한'이 생긴다면 중국처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우한 코로나의 발병지 임에도 ‘중국은 한국이나 일본보다 대처를 잘했다’는 적반하장식(式) 반응을 보인 셈이다.


심지어 후시진(胡錫進) 환구시보 편집국장은 전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 "중국은 하루빨리 한국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에 대한 긴급 대응 조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중국은 한국발 비행기를 엄격히 막고, 한국에서 들어온 모든 사람을 격리해 중국으로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도 후 국장은 "중국인들이 보기에는 한국의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며 "우한에서의 실수가 다른 나라에서 되풀이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해 ‘누가 누구를 걱정하느냐’는 비난을 들었다.


환구시보는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다. 그동안 주로 해외 언론을 상대로 공산당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10346&date=2020022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4



내용은 그냥 비웃을 만한 내용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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