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포근해진 수요일입니다.

일교차가 크다고 해도 확실히 봄은 봄이네요.

점점 벚꽃이 물오르고 있습니다.

부산이라 상대적으로 빨리 피는 꽃이니...

이제 곧 위쪽지방에서도 소식이 들리겠죠.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네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소소한 행운과 함께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