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뭔쥐찾쥐 이벤트!'에서 당첨된 컬쳐랜드 문상 만원권이 도착을 했네요.
이벤트 초반 3일차에서 당첨이 되어서 3주일을 기다렸다가 문상을 받았답니다.
이런 이벤트는 대부분 찾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긴 하네요.
단순하게 룰렛을 수십 차례나 돌리고 몇번 클릭 만으로 퀴즈 정답을
매일 응모하는 것은 당첨 확률이 너무 적은지라 큰 기대를 할 수 없는데
이런 찾기 이벤트는 어렵긴 해도 당첨자가 꽤 많아서 기대하게 만들거든요.
참, 찾기 이벤트에 매번 참여를 하는 저의 입장에서 당첨자 선정은
초기에 그랬듯이 랜덤으로 뽑고 중복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싶긴 합니다. 그때는 이견이 없었는데 한번은 중복 당첨자를
포함시키는 바람에 3~4번씩이나 받으신 분 들 많이 생겨서 말 들이 나왔었고
요번에는 5의 배수로 당첨자를 뽑아서 당첨자 순서 선정에 대한 문제가 생겼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리고 문제 난이도 조절이 쉽지는 않겠지만 아주 어려운 것 보다는
조금 쉬운 것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벤트 문제를 만드느라 참 수고 하셨네요.
다나와 이벤트 담당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