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로 다양한 행사 준비들이 많아지는군요
당장 돈을 쓰라는 지자체들의 돈 풀기에 대한 기대감인지
2월말이나 3월초에 볼 수 있었던 행사들이
3월말로부터 시작하려는 분위기군요
정작 푼 만큼의 돈을 쓰려고 할런지가 문제이지만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면서
분위기도 분홍분홍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보니
해당 사항은 없어도 설렘설렘하면서
이따끔씩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군요
무튼 그렇게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좀 볼 수 있었으면 싶은데요
그래도 여전히 수칙 엄수는 잊지 않아야 할~!!
잔뜩 흐린 날에 어울리지 않게 설렘설렘하는 발걸음이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