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담는다고
밥먹던 숟가락으로 비닐에 담는데..
심지어 며칠지난 음식물통에 쌓인 쓰레기들을 거침없이 숟가락으로 퍼서 옮긴다.
이의를 묻자 룸메가 에이 퐁퐁 써써 닦으면 상관없어..
결국 자기 편하려고 대충 이런말을 던진다
비상식적으로 굳이 음식물 담는 도구가 따로 있는데도 말이지
다시 밥먹던 숟가락으로 밥을 뜨려하니 생각이 떠오른다.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데 제가 괜희 생색내는 걸까요..?
찝찝하다 위생적으로 어떻게 먹는 숟가락이랑 공유해서 써?
VS
쿨한척하면서 아니다 니가 너무 예민한것아니냐? 나는 상관없다 썼던 것 쓰겠다.
여러분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