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재중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저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정부와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며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같은 내용이 보도된 뒤 팬들의 걱정을 사자 글을 삭제하고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자고 덧붙였다. 라고 말했었죠.
김재중은 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다는 말로 시작
하는 장문의 2차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농담으로 할 말과 못 할 말이 있지 않을까요.
이같은 일에 대해 김재중 처벌 청원까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하는 행위, 거짓으로 진술
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행위,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행위를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며 어떤 처벌이 이뤄질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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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06996